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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yrteudgjw3232d
Piyrteudgjw3232d21.05.28

금년이 들어서면서 부터 머리카락이 힘이 없는데 왜 그럴까요?

안녕하세요 머리카락이 금년들어서면서 부터 갑자기 힘이없습니다 드라이를 해서 단정하게 가다듬어도 10분도 되지 않아서 흘러내려 버리다보니 머리카락이 단정 하지 못하여 대인관계 어려움이 있는데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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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모를 의심해 보세요.

    저도 탈모가 있는데요...

    개인적인 경험으로... 숫이 많았을 때는 머리스타일링이 어렵지 않았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질문자님처럼 드라이하고 스프레이를 뿌려도 그때뿐이고 금방 가라앉고 흩어지고 유지가 안되더라구요...

    생각해보니 머리가 주기적으로 계속 빠지고 자라고하는건데... 밑에서 자라나오는 머리카락이 적어지니 지탱해주는 힘이 없어 가라앉었던것 같습니다...

    그렇게 탈모가 진행되고 한참이지나 약먹고 관리해서 머리숯이 좀 나오기 시작하니 머리카락이 가라앉고 흩어지는게 개선되기 시작하더라구요...

    전 탈모가 진행된이후 관리한거라 그전처럼 돌아가기는 힘들것 같지만... 초기에 관리 했으면 하는 후회가 많습니다.

    탈모 검사를 해보시고 문제가 시작된거라며 빠르게 관리를 시작하시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일상생활에도 영향을 받으실 정도로 모발이 얇아져서 고민이신가 보네요..ㅜ

    저는 어릴때부터 모발이 얇고 숫도 많이 없는 편이였는데, 20대 중반부터는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기 시작하더니 30대에는 윗부분이 너무 휑해져서 옆쪽과 뒷쪽 머리카락을 윗부분으로 올리는 펌을 하여 어느정도 커버하고 있습니다.

    아래쪽로 내려가는 옆쪽과 뒷쪽 머리카락을 강제로 위쪽으로 올려놓은 것이기 때문에 내려가지 않도록 고정하기 위해 드라이로 머리 모양을 어느정도 잡아준 후 스프레이를 사용하여 최종적으로 고정하고 있는데,

    드라이 후 영양제나 왁스 등을 사용하지 않고 스프레이만으로 머리를 고정하면 태풍과 같은 강풍의 바람을 역방향으로 맞지않고, 비를 맞거나 땀이 너무 많이나서 머리가 젖지않는다면 일상생활 중에는 머리가 거의 흐트러지지 않고, 어느정도 잘 고정됩니다.

    지금까지 스프레이를 사용해 보시지 않았었다면 스프레이만 사용하여 머리를 고정하는 것도 한 번 고려해 보시면 어떨까 생각되네요..;ㅎ

    또한, 아래 내용은 제가 다른분에게 적어드렸던 내용인데, 참고삼아 읽어보시면 어떨까해서 복사붙여넣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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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발이 얇아지거나 머리카락이 조금씩 줄어드는건 한 살 한 살 나이가 들면 당연히 변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머리카락이 많이 가늘어지고 줄어들고 있다고 느끼실 때에는 탈모예방을 위해 관리를 하시면 어떨까 생각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탈모에는 프로페시아 카피약+바르는 약이 직방이라고 느끼고 있기에 한 번 고려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프로페시아 카피약+바르는 약이 우울증 등 부작용이 있다고 티브이에도 나오기도 했지만, 제 주변분들과 저는 경험한 사람이 없기에 막 와닿지는 않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을 고려하신다면 신중히 잘 알아보시고 결정하셨으면 합니다.

    약을 처방받는 것은 방문하시기 편한 피부과에 방문하셔서 탈모약(프로페시아카피약) 처방 받으러 왔다고 하면 의사 선생님이 몇가지 물어본 후 문제 없으면 처방해줄 겁니다.

    저한테 효과가 있었던 약은 혹시나 신고가 될까 알려드릴 수는 없으나, 제 글에 댓글 남겨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머리카락이 빠지고 얼마 안 지난 시점에는 약을 복용하면 어느정도 회복이 되고, 유지가 가능하다고 생각이 되므로

    조금이라도 탈모가 진행된다고 생각되시면 탈모관리에 조금 신경써 보시면 어떨까 생각됩니다. 저는 너무 늦었을 때 약 복용을 시작해서 완전 빈 곳이 없는정도는 아니지만, 복용전보다는 많이 좋아진 상태로 유지되고 있네요.

    ---------------------------------------------------------

    부족한 답변이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ㅎ


  • 올해가 되면서 머리카락에 힘이 없다면 두피와 모근이 약해져서 그럴 수 있어요.

    혹시 머리를 감을때 시간이 얼마나 걸리세요?

    만약에 삼푸 시간이 1분이 안된다면 아무리 좋은 삼푸를 써도 소용이 없어요. 삼푸의 들어있는 좋은 영향을 받기 까지는 3분이 걸리기 때문이예요.

    머리를 행굴 때는 따뜻한 물로 행구세요. 그래야 두피에 있는 피지가 물에 섞여 잘 제거가 되요.

    저도 머리 감을때는 샴푸를 3분이상 하고 따뜻한 물에 행궈요. 행굴 때도 삼푸의 성분이 남아 있지 않게 잘 행구세요..

    그리고 드라이로 머리 말릴실 때 중간 바람으로 하세요. 너무 뜨거운 바람으로 하면 두피에 상처가 날 수 있거든요.

    또한 머리카락에 영양제를 발라서 꾸준히 관리 해 주시고, 머리카락이 단백질로 되어 있으니 머리카락에 좋은 음식들도 드시면 좋아요.

    음식은 검은콩. 검은깨. 현미. 다시마.호두 등이 있으며, 녹차는 활성산소의 작용을 억제하고 두피 세포의 성장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 일단 모발에 좋은 음식은 해조류, 아보카도, 시금치, 검은콩이 좋다고 하며

    모발을 굵게 만들기 위한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은 모근을 강화하는 것이기 때문에

    건강한 모근을 위해선샴푸 후 머리가 완벽하게 마른 상태에서 빗질하는것입니다

    젖은 모발은 큐티클이 열려 있는 상태다. 이때 빗질을 하면 큐티클을 긁어내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추가로는 하루 3회 정도는 두피 마사지를 해주시거나

    주 3회정도는 반신욕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반신욕은 혈액순환에도 좋지만 높아진 두피 열을 내려줘 머리를 시원하게 만들어

    열이 많은 두피는 모공을 느슨하게 만들어 모근을 약하게 만드는것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 자연적인 현상이 아닐까 싶어요.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힘은빠지니깐요.드라이로 고정이 안되면 왁스라던지 다른 머리고정을 위한제품을 더 써보시기보단 전문의와 상담해보는게 어떨까요? 괜히 더 건드렷다가 두피에 피해가 갈수도있으니까요.일단 다른전믄가분들의 답변을 참고하시고 결정해보세요.


  • 머리카락 때문에 고민이 많으신가 보네요. 저또한 머리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우선 식단이나 생활습관 관리를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물기가 마르지 않은 모발은 큐티클이 열린 상태로 이렇게 젖은 상태에서 빗질하면 모발의 큐티클을 마구 긁어내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드라이어의 차가운 바람으로 두피와 모발을 충분히 말린 뒤 돈모 브러시로 빗어주세요. 돈모 브러시는 두피를 부드럽게 자극해 피지 분비를 촉진하고 모발에 자연스러운 윤기를 공급해준다고 합니다.

    왠만하면 머리는 밤에 감으세요 피부 재생 시간이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입니다. 모발도 마찬가지로 숙면에 빠지는 시간에 두피도 모발도 활발한 재생 활동을 하기 때문에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죠.

    샴프나 린스는 두피에 안닿게 가볍게 해주시고 산성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스트레스나 과로 음주 흡연도 많은 연관이 있으신건 알고 있으시죠? 맥주효모나 검은콩 등 머리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드시고 항상 웃으면서 지내시면서 스트레스 지수를 낮춰보세요

    뇌는 우리가 억지로 웃어도 엔돌핀이 발생하여 몸에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힘들고 외로워도 한번 호탕하게 웃으면서 내일을 위해 파이팅 해보아요~


  • 모자를 많이 쓰거나 모발 의 순환이 안 될 때 조금 더 빨리 뿌리가 꺾기더라구요

    머리 뿌리 의 용량이 부족해서이니 모바일 클리닉을 다녀오세요 조금은 더 나아질 겁니다

    단종이 모이려면 그만큼 머리에 쓰는 Breana 왁스를 많이 쓰셔야 되는데 모발이 약하면 좋은 방법은 아닌거 같아요 미용실에서 깔끔하게 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