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강아지입질이너무심합니다.방법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5개월된 미니비숑 키우고있습니다.
우리강아지입질이너무심합니다.입질때문에고민이라주위에도물어보고인터넷도찾아보고있는데진전이없습니다.처음에는살살무는듯하더니이제는상처생길만큼물고있네요.어떤분들은물때마다코를때리라고하시는데강아지를때린다는게영맘에걸려서못하고있습니다.이게맞는방법인지도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일단 입질의 경우 강아지 이갈이시기에 이가 가려워서 물다가 처음에는 귀여워서 물어도 귀엽고 재밌는데 이게 습관이되면 나중에 정말 진심으로 뭅니다. 아직 5개월이니 이렇게 입질하고 그러면 확실하게 주의를 주시고 교육 시켜주시고 혹시나 입질하면 과하게 리엑션을 보여주시고 두 시선을 보고 꼭 하지마라는 주의를 주시면서 훈련시키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5개월령의 강아지들은 영구치가 나기 시작하기 때문에
입이 간지럽고, 무언가를 씹거나 물고 싶어합니다.
이 시기에 강아지들에게 얼만큼 물어야 아픈지 확실히 인식 시켜주어야합니다.
강아지가 문다면 "아파", 또는 "아야", "안돼" 등으로 짧고 강한 어조로 말해주어야합니다.
그리고 바로 울타리나 펜스 등의 공간에 두시고, 낑낑대어도 눈길을 주지 않습니다.
강아지가 무는 것이 잘못된 행동임을 알도록 해줍니다.
강아지가 차분해지고, 침착해지면 강아지를 빼내주시고
강아지들이 물 수 있는 장난감 (공, 터그놀이 등) 이나 개껌으로 이빨의 간지러움을 해소해주셔야합니다.
이 시기에 제대로 교육과 인식을 심어놓으셔야 강아지가 나중에 커서도 입질을 하는 경향이 줄어듭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아마 유치여서 영구치로. 갈면서 잇몸이 근질거리고 자극이 심해서 더 입질을 하는게 아닌가ㅇ싶기도 합니다 어떠하던지 입질 만큼은 ㅇ반드시 고쳐서 키우셔야 합니다마니면 언젠가는 대형사고를 낼수 있기 때문입니다 강아지도 눈치가 있기 때문에. 주의를 주고 야단치면 알아 듣습니다ㅇ할때마다 강하게 꾸짖고ㅇ반복해서 교육하기를 고쳐실때까지 하셔야 합니다 ㄱㆍ래도안 되면 저문 훈련 기관에ㅇ보내서라도 고치시길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대부분 훈련방법이라고 인터넷에 떠도는 방법들이 공개된 이유는 그렇게 해도 별로 효과가 없기 때문입니다.
근본적으로 강아지의 잘못된 행동의 대부분은 보호자의 행동과 태도, 그리고 잘못된 훈육 방법때문인데
사람마다 각각의 개성이 있듯이 각각의 잘못된 부분은 다릅니다.
그런데 보호자를 바꾸지 않고 강아지만 교육하면 아무 효과가 없는게 당연하지요.
전문 훈련사의 도움을 받아 보호자의 행동, 태도, 습관의 문제를 진단받고 해당 지점을 교정받아야 강아지의 행동 변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