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무렵 부정교합으로 인해 7.8 개월 정도 교정기를 넣었다 뺏다 하는 교정을 진행 했어요. 송곳니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왔는데 양쪽다 작은 어금니 모양 입니다. 아랫니에 걸려서 들려 난 상태로 보기에 좋지 않아요.. 아이도 가끔 그 송곳니가 아프다고 하구요.. 병원에서는 깎아서 성형을 하면 된다 하는데요 .. 이미 이가 들려 나있고 생니를 깎아놓으면 나중에 이가 시리거나 안좋을거 같아서 그냥 보고 있는데요. 지금 11살 남아 입니다.다 클때 까지 지켜 봐야 할까요? 아님 지금 다른 조치가 필요 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