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을 조금 이해하고 시작하기 위해서는 미술사를 적당히 보시고 관심이 가는 시대를 조금 더 깊이 보신 후 그 시대의 전후를 살펴보시면서 어떤 영향으로 인해 변화가 일어났는지 헤아려보시는것이 좋습니다.
근대미술은 1860년~ 1970년대까지를 가리킵니다. 이 근대 시기부터 현대미술이 시작된 것으로 보셔도 됩니다. 어디서부터가 현대인지 명확하지는 않습니다.
근대미술의 탄생은 기존의 자연을 모사하는 반복적인 방향에서 탈피하고자 눈에 보이는것보다 인간의 감정을 불어넣어 표현하는 표현주의가 시작되면서부터 자리를 잡아가게되는데 이는 인상파를 허무는 계기가 되기도하면서 인상파가 있었기에 발전한것입니다.
예를들면 뭉크 역시 인상주의 미술을 배우고 이후 개인의 표현적인 작품이 탄생하게되었는데 후기 인상파들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됩니다.
고흐 고갱 세잔을 대표하는 후기 인상주의는 근대미술이지만 훗날 현대미술의 막대한 영향을 끼칩니다. 세잔의 진실된 작품성질이 당시 어린 피카소 모딜리아니 달리 등 많은 전위적 미술가들의 개념적인 미술 탄생을 불러 일으켰고 그 영향은 새로운 시도와 연구 등 미술의 방향성이 탈바꿈된 계기입니다.
이전 미술은 정해진 명암법이나 구도 색감 배치들이 전형적인 고전방식에 액자를 맞추고 전시하는 개념에서 개인들의 아이덴티티를 내세운 아방가르드가 나타나면서 너도나도 아방가르드 화가가 되기를 꿈꾸게 됩니다.
이렇게 근대미술은 새로운 세계관을 열어 모더니즘의 기초가 되었으나 모더니즘의 끝이 너무나 엘리트주의로 확산되면서 점하나찍고 전시하고 아무것도 그리지않고 전시하며 논리를 주장하는등 대중들의 이해도와 거리가 멀어지게 됩니다.
2차세계대전이 종전하며 시간이 지나면서 차차 포스트모더니즘 시대가 열립니다.
근대미술이 현대적이지만 무겁고 고차원적이며 권위적이라면 현대미술은 현대적이지만 가벼워지고 다양하며 다원적입니다.
쉽게말하자면 우리 할아버지들이 미술을 했다면 물론 꿈도꾸지않지만 장벽이 높았고 장벽을 이기면 자신이 차지할수있는 영위가 컸을테지만
지금 아이들이 미술을 한다면 언제든지 시킬 수 있고 전시도 가능하고 온라인으로 활동도 하겠지만 그만큼 유명해져도 그만큼 빨리 사라질수있습니다.
근대 현대를 대표하는 미술작품은 너무나 많아서 직접 찾아 여러장르를 보시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