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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불국사의 석굴암은 누가 만든건가요?
경주 불국사의 석굴암은 역사적 유물로서도 예술적 작품으로서도 그가치가 엄청나다고 생각하는데요.
이석굴암을 제작한 조각가는 누구인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석굴암은 751년 신라 경덕왕때 재상 김대성이 51세에 이르러 만들기 시작하였고 20여년후 그가 세상을 떠나자 나라에서 완성을 시켰다고 합니다. 김대성은 전생이 있음을 믿었고 전생의 부모님을 위하여 석굴암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석굴암은 여느 절처럼 나무로 집을 짓지 않고, 돌을 다듬어 쌓아 굴을 만들고 큰 돌을 얹어 놓았어요.
즉, 석굴암은 자연 굴이 아니라 사람들이 만든 굴입니다. 그럼 어떻게 돌로 굴을 만들었을까요?
먼저 산 아래에서 큰 바위를 정확한 크기로 자른 다음 이것을 석굴이 있는 곳에 끌고 올라와 낱장의 돌들이 서로 받쳐주어 무너지지 않도록 둥글게 쌓아 올리고 뚜껑돌을 얹어 놓았어요. 그리고 쌓은 돌 바깥벽에 흙을 쌓았으며 천장으로 올라가면서 진흙을 덮고 끝으로 둥글게 기와를 얹어 빗물이 스며드는 것을 막았습니다.
신라 때에는 사람들 모두 한마음으로 불교를 믿었어요. 그래서 부처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신라인들은 왕실에서 토지와 재산을 내놓아 커다란 절을 짓게 되면, 참여해서 도와주는 것이 공덕을 닦는 일이라 하여 기꺼이 일을 했고 이렇게 해서 석굴암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사람들이 만든거라 누가 만들었다고 단정짓기 힘들어요
석굴암은 김대성이 불국사를 지을 때 함께 지었다고 해요. 삼국유사의 기록에 의하면 ‘신라 경덕왕 10년에 김대성이 현생의 부모를 위해서는 불국사를 짓고 전생의 부모를 위해서는 석불사를 짓기 시작했는데, 그가 완성을 하지 못하고 죽자 혜공왕 10년에 나라가 주관하여 완성하였다.’라고 전해져요.
불국사와 석굴암은 김대성의 효심에서 짓기 시작했지만 결국에는 국가적인 사업으로 진행되어 완성하였어요. 불국사와 석굴암은 삼국을 통일한 신라 사람들의 자신감과 불교문화가 잘 표현된 아름다운 문화유산이에요. 불국사와 석굴암은 그러한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199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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