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에어컨을 아주 약하게만 틀고 방안에서 선풍기를 같이 쓰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전기세를 아주 많이 절약할 수 있습니다.
에어컨으로 실내 온도를 30도 정도로만 설정해도 에어컨의 특성상 공기를 건조하게 만들어서 신체가 훨씬 쾌적하게 느껴집니다.
여름에 덥고 답답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온도보다는 공기중 습도가 높아져서이기 때문입니다.
그 상태에서 선풍기를 틀어 그 바람을 피부에 맞으면 웬만큼 에어컨을 강하게 튼 것보다 더 시원하게 느껴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