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재 지구 온난화 등으로 수몰 위기에 처한 국가들이 많은데요,
몰디브, 방글라데시, 자카르타, 나우루, 투발루, 피지, 키리바시, 사모아, 통가, 마셜, 팔라우 등은 해수면이 1m만 상승해도 치명적인 위기가 닥치는 국가들입니다.
남태평양의 많은 국가들은 이민 진행중이며,
키리바시의 경우 UN의 지원을 받아 둑을 쌓거나 맹그로브를 식재하는 등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투발루에 해안방재사업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