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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악한딩고41
영악한딩고4122.08.11

인류는 어느 방향으로 발전이 되어지는 중일까요?

인류는 과거로 부터 엄청난 과학적 발전과 편리함 등 수많은 것들을 이룩해 냈으면서도 여전히 진행중입니다. 이런 혁신적인 움직임에 반해서 자연과 인간의 환경은 퇴보가 되어지고 있지않나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군요.


과연 우리가 추구하는 최첨단 혁신이 우리를 더 좋은 곳으로 인도가 되어지는 것인가에 대한 의구심도 들기도하고요.


그리고 그것이 우리가 추구하는 것인지 아니면 기업이나 국가가 원하는 것인지도 잘 모르겠어요.


과연 이대로의 인류는 계속 발전적이라 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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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기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인류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인문학자이자 역사학자 중에 유발 하리리가 있습니다.

    그는 인류를 위협하는 3가지 요소로서 1. 세계 대전과 핵전쟁 2. 생태적 파괴 3. 파괴적 기술의 언급하고 있습니다.

    특희 세 번째 파괴적 기술에 관련하여서는 생명공학,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에 관련된 기술은 인류의 물리적 생존만이 아니라 인간의 존재 의미 자체를 위협하고 있는 것으로 문제 제기를 하고 있습니다. 의문의 가지고 있으신 혁신적인 과학기술의 발전이 인간의 노동력을 덜 필요케 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고, 우리 인간은 수천 배로 발전된 환경과는 달리 그 만큼의 행복을 찾는 능력은 퇴화되었기에 불만이 많아지고 삶에의 의미를 잃어가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우리가 만들어 낸 국가나 종교는 사실상 실체가 없는 허구로 인간들을 연결 시킬 수 있는 도구에 지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과거의 역사나 종교, 국가에 얽매이지 않고 현실의 역사를 살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것이 우리 인류에게 있어서 첫 번째 과제라고 봅니다.

    발전한 과학기술은 인공지능이라고 하는 신적 능력에 버금가는 존재를 탄생시켰습니다.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비유기적인 생명체를 만들 수도 있고, 인간이 가질 수 없는 전능의 지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곧 신의 영역이라 일컬어지던 창조와 파괴의 능력을 갖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 인공지능은 희노애락을 느낄 수 있는 의식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기억되고 모집된 데이터로 판단할 수 있는 것이죠. 하지만 인간의 감정을 파악하고 반응하는 능력은 날로 커져 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여러가지 정책, 운영, 개발 등의 판단을 인간이 아니라 인공지능에 의존하는 정도가 커질 것입니다. 그것을 막을 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볼 때 그로 인해 얻을 수 있는 정보, 소득 등 기타 가치를 절대로 소수의 기득권 세력(엘리트)들이 아닌 모두가 나눌 수 있는 공동 소유의 개념을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공동 소유라 함은 모두가 같은 양을 똑같이 가져야 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단순히 기본 소득 분배 같은 것이 아니라 바뀐 세상에 적응하고 또 다른 직업을 영위해나가게 하여 인간의 존재 가치를 유지해나갈 수 있도록 교육을 통해 각자의 잠재력을 일깨워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활용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현재 디지털 정보의 경우에는 미국과 중국의 두 강대국이 독점을 강화하기 위해 계속적으로 싸우고 있습니다. 어쩌면 이것이 파멸의 길을 자초할 수도 있습니다. 어느 하나가 모든 것을 가지는 것은 전체주의의 시작입니다. 그러한 욕심으로 인해 더 많은 인류는 퇴보하게 될 지도 모릅니다. 자신들은 더 가졌다고 착각하겠지만, 그것 또한 더욱 발전할 인공지능에 의해 주도권을 빼앗기게 될 것입니다. 모든 것을 공유하고, 견제할 수 있는 인류의 힘을 키우는 것이 자연과 인류와 인공지능이 공존할 수 있는 세상이 될 것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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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사실상 개개인이 원하는 방향이 아닌 국가, 기업이 원하는 방향으로의 성장을 이루어온 것이 사실이며, 그 과정에서 우리 개인들도 많은 수혜를 본 게 맞지만 이제는 '성장의 정의'를 다르게 해야할 시점인 것은 맞습니다. 소위 환경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포용성, 개개인의 행복 지표인 ESG와 GNH(* 국민총행복 지표)를 도입해야할 시점이며, 이를 통해 국가, 기업과 여기에 더해 개인까지도 발전을 통해 행복한 삶을 일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하는 게 맞습니다. 즉, 우리가 추구해온 성장은 지금까지는 국가, 기업 위주(GDP, GNP 등의 지표를 중심으로 한)였다면 이제는 국가, 기업 + 개개인, 환경, 사회까지도 상생할 수 있는 성장 지표를 마련하고 이를 적극 이행해야할 필요성이 있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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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려운 질문이네요. 과연 현대세계 혹은 미래세계가 더 발전될 것인가? 발전의 의미를 무엇으로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경제성장이나 과학기술분야의 혁신은 계속되리라 여겨집니다. 그러나 세계의 빈부격차, 다양한 환경문제 등을 기준으로 보면 과연 더 좋아질 것인가 의구심이 듭니다. 기후변화로 인힌 재난이나 재앙은 더 심화될 것이고.' 부국과 빈국의 격차는 심화될 것으로 보이니까요. 과연 경제성장을 희생해 환경을 지킬 수 있을 것이가 회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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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정욱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인류의 과학적 발전과 혁신은 우리의 삶을 많이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발전과 함께 자연과 인간의 환경도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환경문제, 기후변화, 자원의 고갈 등은 인류에게 매우 큰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추구하는 최첨단 혁신이 반드시 우리를 더 좋은 곳으로 인도할 것이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최첨단 기술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하지 않는다면, 이는 진정한 혁신이 아닐 수 있습니다. 또한 기업이나 국가의 이익을 위한 발전만을 추구한다면, 이 역시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우리는 혁신과 발전을 추구하면서도 환경문제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개인과 조직의 책임감과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인류의 발전은 끝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지속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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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성경은 이야기합니다 우리의 과학이 아무리 발전한다해도 인간은 누구나 죽게 되어있지요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인류가 언제 생겨서 없어질지를 성경에 자세히 기록해 놓았답니다 이세상은 얼마 못갈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말세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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