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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레이트와 투수마운드의 거리는 얼마나 되나요?

보통 투수는 던지는 길이가 정해져 있는것으로 아는데 보통 리그마다의 조금씩은 차이가 있다라고 들었던거 같아요 혹시 우리나라는 홈플레이트에서 투수 마운드 길이가 어느정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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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야구 경기장 투수판에서 홈 플레이트 까지의 거리는 18.4m입니다.

    tv중계로 보면 투수판과 홈플레이트 멀어 보이는데 야구장 직접 가서 보면 바로 앞에서 던지는 그런 느낌이 드는 그런 거리이기도 합니다.

  • 홈플레이트와 투구판까지의 거리는 18.44m(60피트 6인치)입니다.

    야구 초창기에는 일정한 규칙이 없었다가 1857년에 40피트, 1858년에는 50피트로 정했었습니다.

    1893년에 최종적으로 지금의 거리로 정해졌습니다.

  •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각 리그에는 자체 기준은 가지고 있을 수 있지만

    국제기준을 따라 설치 한다면 18.44m 입니다.

  • 안녕하세요. 한가한나무늘보281입니다.

    야구에서 투수 마운드와 홈 플레이트 사이의 거리인 18.44미터(60피트 6인치)는 처음에 특정한 과학적 근거에 의해 설정된 것이 아니에요. 그 대신 역사적 기원을 가지고 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진화해 온 것인데.

    야구 초창기에는 야구장에 대한 표준화된 규격이 없었고, 경기마다 베이스와 투수 마운드 사이의 거리가 달랐습니다. 19세기에 야구가 인기를 얻으면서 표준화에 대한 필요성이 커졌어요.

    1857년 뉴욕의 니커보커 베이스볼 클럽은 투수 마운드와 홈 플레이트 사이의 거리를 45피트(13.7미터)로 제안했고, 이후 1858년 50피트(15.2미터)로 연장되었습니다.

    1893년, 이 거리는 다시 한 번 현재의 60피트 6인치(18.44미터)로 변경되었으며. 이러한 변화는 주로 투수의 우위를 해결하고 경기를 더욱 균형 있고 흥미진진하게 만들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거리를 늘림으로써 타자가 투구에 반응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 투수가 타자를 제압하기가 더 어려워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