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헐크매니아입니다.
몸이 떨리는 것은 감정적으로 극한의 상황일 때 흔히들 겪게 되는 자연스러운 증상입니다.
이렇듯 몸이 떨리는 증상을 떨림증 또는 진전증이라 합니다.
뇌의 한 부분인 기저핵은 인체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만드는 기능을 담당합니다. 그런데 유전적으로 이 기저핵이 예민하거나, 심리적 불안이나 스트레스로 기저핵이 흥분하거나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근육의 움직임을 제대로 억제하지 못해 그러한 떨림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신강식이라는 한의사님이 네이버에 쓰신 글을 읽고 참고하였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