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아침 들길을 걸으면서 출근하고 있습니다 바람도 선선하니 불고 햇살도 따갑지 않습니다 얼마 전만 해도 이렇게 아침에 걸어가면 등허리에 땀이 베곤했는데 요즘은 땀도 나지 않고 참 쾌적해서 좋습니다 이제 더위는 다 물러간 것 같습니다 계절의 섭리를 무시할 수가 없는 것이죠 이제 선선한 가을이 왔으니 이 가을을 잘 즐겨야하겠습니다 그러나 머지 않아 한두 달 있으면 또 추위가 답쳐옵니다 또 추위를 생각하면 걱정도 되지만 그때는 또 더위를 생각하면서 잘 견뎌야겠지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