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중인데 다들 절 이상하게 봐서 이상한 기분만 들어요

공부는 시간을 겨우 만들면서까지 일주일에 50시간 공부중이고 점수도 오르고 있는데 환경 때문에 미쳐버릴거 같아요.주위 학생들이 저를 찐따 보듯이 쳐다보고 거기 경비 아저씨는 저도 이상하게 봐요.요즘 잠이 너무 와서 안잘려고 매일 구석에 있는 스탱딩 책상에서 공부하거나 쉴때 듣는 노래 들을때도 학생들이 절 이상하게 봐요.어떨때는 제가 듣는 노래는 사실 제가 실제로 부르고 있는지 제 마음속 생각이 사실 실제로 얘기하고 있는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 혼란스러워요.진짜 극단적일때는 재수학원 전체가 날 감시하는 곳이라는 생각도 들어요.이거 정상인가요? 아니면 제가 이상한건가요? 진짜 요즘 재수학원가서 공부하기 싫어요.매일 학원을 박차고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솔직히 말해드릴께요

    사람들이 이상하게 본다?

    경비 아저씨도 이상하게 본다?

    현실은 대부분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그렇게 안봅니다.

    그런데 글쓴님은 그렇게 믿고 있죠.

    왜일까요?

    수면부족과 피로누적과 스트레스로 감각이 왜곡되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학원이 감시소같다는 생각을 할 정도면 현재 정신이 혼란스럽다는 것입니다.

    이 상태에서 참고 버티는 것은 멘탈 붕괴를 불러올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필요한건 공부 열심히 하는게 아니라 휴식입니다.

    잠부터 제대로 자야 합니다. 하루 6시간 이하로 자면 뇌가 정상적으로 생각을 못해요.

    잠에 투자를 해야 합니다.

    학원도 과감하게 하루 이틀 빠져보세요. 세상이 무너지지 않습니다.

    주 50시간 공부는 지나칩니다.

    안쉬면 무너질수 밖에 없어요.

  • 제가 보기에는 글쓴님이 오히려 남을 의식하는 것 같습니다.

    실상 남들은 글쓴님 신경도 거의 안쓸껍니다. 남 의식하지 마시고 남은 몇개월 공부 열심히해서 좋은 결과 내길 바랍니다.

  • 아니에요. 그냥 공부하다보면 스트레스 받아서 그러실수도 있어요. 열심히 하시면서 잠깐의 휴식이나 운동도 하시면서 해주시는게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