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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늠름한참밀드리146
늠름한참밀드리146
22.12.14

4살 조카는 왜 자기하는대로 안되면 울까요?

4살 조카가 자기원하는 대로 안 되면 바로울고, 고집부리고 바로울고 자주 울어요.

한 두번이면 이해하겠는데 계속 똑같은 행동을 하니까 답답하기도 하네요.

이 시기가 지나길 기다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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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은별 보육교사blue-check
    이은별 보육교사
    위센터
    22.12.15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성인에 비해서 스스로 표현하는것에 대해서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감정적인부부을 해소하지 못하면 뗴를쓰거나 소리를 지르거나 할수있을것입니다

    시간이지나면 이러한부분이 조금씩 줄어들수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자신의 뜻데로 되지 않으면, 말로 표현하기 보다는 울음으로 표현하는 경우는 흔합니다.

    이럴 땐, 아이의 화난 원인을 파악한 후 그 후에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서운했거나 속상한 아이의 마음에 엄마가 동감을 해주면 아이는 울음을 터뜨릴 것입니다.

    어른도 힘들 때 내 편이 되어주면 기분이 풀어지듯 아이의 마음도 그렇답니다.

    울음은 마음속 응어리를 풀어주고 공격성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으니 아이의 마음을 달래주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마음은 적절히 읽어주고 수용해 주되 옳고 그름과 위험한 행동들은

    단호하게 알려주셔야 합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표정을 보고

    마음을 읽습니다. 부모가 옳고 그름을 안내할 때 불안한 모습이나

    잠시 후에 수용해 주는 태도를 취하신다면 아이는 언젠간 내 말을 들어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어 오히려 고집은 더 늘게 됩니다

    훈육은 최대한 간단하게 혹은 짤게 말하세요.

    또한 큰 소리로 반응하지 말고 혼내야 할 부분만을 혼내시길 바랍니다.

    모든 훈육은 일관성이 있어야 효과적입니다.

    대신 잘한 행동에 대하여는 최대한 칭찬해주시는 태도를 보이신다면

    효과적인 훈육이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고집을 피우거나 계속 하여 억지를 부리는 등 한다면

    이에 대한 훈육이 필요합니다.

    아이에게 안되는 것에 대하여 분명한 태도를 보이시고 아이가 억지를 부리더라도

    들어주지 마시고 일관된 태도를 보이시며 아이가 계속 그럴 경우 놀이 등을

    제한하는 방법으로 훈육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의 아이는 흔히들 말하는 미운 4살, 미운 5살 의 시기가 도래한 것으로 보여요.

    해당 시기 아이들은 무척이나 말을 안 듣고, 떼를 쓰거나 하는 행동으로 부모의 속을 썩이곤 해요..^^

    조금 시간이 지나면 아이들이 괜찮아지긴 할텐데, 그럼에도 아이가 억지로 떼 쓰거나 했을 때 적절한 훈육은 필요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