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낯선환경에 가면 많이 힘들어하는데 어떻게하면 용기를줄수있을까요
아이가 수줍음이 많아서인지 낯선환경에 가면 친구들과 이야기 하고 사귀는걸 힘들어하네요. 엄마 치마폭속에만 들어가려하고 부끄러움이 많은데. 좀 용기를 줄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주변에 사물에 대해서 하나둘씩 설명해주는것이 좋습니다
기질적으로 느리게 적응하는 아이의 경우 이러한 설명을 듣고 주변환경이 익숙해지면 남들보다 빠르게 흡수될수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님이 주변 사람 또는 낯선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대하면 아이 역시 자연스럽게 경계심을 풀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에게 항상 용기를 주고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주시고 결과보다는 과정에 칭찬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이의 성취감을 높여주면 자신감도 올라간답니다
작은 일에도 아낌없이 칭찬해주고 오버하면서 기뻐해주세요.
그러면 아이는 가정에서 엄마 아빠의 격려를 받으며 밖에서도 사랑받고 항상 자신감 넘치게 행동하며 스스럼 없이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무언가를 할 때에 항상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아이의 자신감을 키워주시길 바랍니다.
더불어서 너는 항상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을 수 있고
누구나 다 너를 좋아한다라는 식으로 말을 하셔서
자존감을 키워주시면 아이에게 낯선환경을 이겨내는데 도움이 될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자꾸만 그러한 것들을 연습시키셔야합니다
엄마 치마폭으로 들어간다고 그냥 그렇구나 하지마시고
아이가 적극적으로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신감이 부족한 것으로 보이네요
이러한 경우에는 아이에게 칭찬을 아낌없이 해주셔서
아이가 자신감을 찾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세상의 모든 아이는 낯선환경이 무섭게 다가오지만 아이의 기질에 따라 다르게 접하게 됩니다. 무서워도 참고 호기심으로 접근하는 아이도 있는반면 아직은 호기심보다 무서움이 더 크게 다가오는 아이도 있습니다.
아이 스스로 세상에 나갈 마음의 준비될 때까지 언어적으로 정서반응을 많이해주시고 언제나 엄마가 항상 옆에 있으니 무서워 하지 않아도 된다는 믿음을 주셔야할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자신감을 키워주기 위해 노력을 하셔야겠습니다. 특히생활 전반에서 아이의 주도성을 키워주세요. 다양한 것을 스스로 해보고 직접 해보게 해주세요 예를들어 입고 싶은옷 고르기, 빨래널기, 식탁차리기 등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직접하게 해주시고 많은 칭찬과 격려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어울리는 경험을 많이 쌓게 해야 합니다.
부끄러움이 많다고 해서 혼자 있게 두면 그런 성향의 아이로 굳어 집니다.
처음에는 힘들겠지만 자꾸 어울리다 보면 아이도 마음을 열고 잘 지낼 수 있습니다.
특히 단체 운동을 하는 상황에 노출시켜 주는 것이 많이 도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