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를 하다보면 이길수도 질수도 있지만, 지면 짜증을 내면서 울고 이기려고 정당하지 않은 방법을 쓰는 아이에게 어떻게 패배를 인정하는 방법과 공정한 경기의 당위성에 대해 이해시켜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