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항상 초반에는 저에게 모든 애정을 쏟으며 호감표현을 해 주는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라는 느낌을 받아서 저도 훅 빠져버려요. 그래서 저도 마음을 열고 연애를 시작하면 제가 퍼주는 습관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제 마음은 더 커지는데 상대방은 너무 당연시 하는게 느껴지고, 노력하는 것도 예전보다 많이 줄어요.
이건 그 사람의 원래 본성인 건지, 제 행동으로 인해 변한건지 알고싶어요
이 상황에 대한 대처방법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애정과 호감이라는 것을 좋다는 것으로 착각을 하는듯합니다.
나에게 잘해준다고 모든 사람이 좋은사람이 아님을 인지하시면 좋을듯합니다.
대인관계나 사람을 보는것은 자주 겪다보면 좋아질수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