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면합병 후 코인의 가치가 액면합병 이전보다 높아진 케이스가 있나요?
얼마전 국내 코인이 100:1의 비율로 수량을 액면합병하였습니다. 100개의 유통량이 1개가 된다는 의미인데요.
글로벌 거래소의 의견을 피드백한다는 것이 코인 발행사가 밝힌 공식적인 액면합병 사유입니다.
이렇게 되면 개당 가격도 100배가 되어야 보유자의 입장에서 최소한 손실을 모면할 수 있는 데요. 일반적으로 액면합병 후 코인의 가치가 액면합병 이전보다 오른 케이스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2019년 1월경 암호화폐 거래소 트래빗(TREBIT)은 공지를 통해 TCO와 TCOR을 통폐합한다고
밝힌적이 있습니다 두 종류 코인의 기능과 혜택이 불명확하고 비효율적으로 관리·운영되는 바이를 개선하기 위해 코인을 하나로 통폐합한다고하여 TCO와 TCOR은 교환 비율 500대 1로 환산
TCOR로 교환하였습니다.
이러한 강제 통폐압을 마이그레이션이라 하여 밸생하고 있습니다.
TCO 총 발행량은 1,500억개
2. TCOR 총 발행량은 50억개
ERC20기반의 1,550억개의 토큰을 발행해 놓고 영구 락업과 소각을 반복하다가 최후의 수단으로
통폐합을 택한적이 있습니다.
가상화폐시장에서는 소각도, 무상발행도 ,병합도 모두가 가능합니다.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실시합니다.
소각은 임의의 지갑에 영구적으로 발행량을 송금후 잠가버리는 방법등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또한 무상발행등은 해당지갑을 명의정지기간을 통해 발행하여 지급합니다.
병합도 마찬가지입니다. 비율로 정지기간을 통해 조사후 발행하여 지급합니다.
이러한 방법등은 실제적으로 가상화폐의 발전성이나 시스템 하드포크,소프트포크등을 실시하여
발전을 지향하고저 할때 실시하면 모를까 부실한 개발진들이 실시하여 피해를 확산하는
일도 빈번합니다. 액면병합과 소각을 실시한 D**코인은 병합전 11000원이었습니다.
병합후 얼마않돼서 690000원까지 상승한적도 있습니다.
무론 다 상승하지는 않구요, 자전거래를 통한 시세조작일 수도 있는 경우도 있으니
100% 믿지마시고 신중히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