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체, 액체, 기체 모두 속하는 상태가 있을까요?

Question

현실에서 고체에서 액체, 액체에서 기체, 고체에서 기체 등 특정 온도 또는 압력에서 2가지 상태로 존재하는 물체들을 볼 수 있는데, 3가지 상태 모두 포함하는 물질 혹은 조건이 실제에서 존재 하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주영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저는 불가 하다 생각합니다.

인간이 자연 현상을 편하게 이해하기 위해

기체 , 액체, 고체 개념을 만들었습니다.

그 구분은 분자 사이 간격을 보고 구분하였습니다.

따라서 기체와 액체 , 액체과 고체 이런식으로 중간 섞인 형태 는 있을수 이지만

3가지 형태가 모두 섞인 상태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상태는 한가지 상태로만 존재할 수 있고,

특정압력에서 온도변화를 주었을 때 두가지상태 또는 세가지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물질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물은 고압상태에서는 온도에따라 기체 액체 고체세가지로 상태변화하지만 하지만 저압에서는 고체와 기체 두가지로만 상태변화합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트리플 포인트는 특정 물질이 고체, 액체, 기체 상태 중 어떤 상태에 있어도 평형이 유지되는 온도와 압력 조건을 말합니다. 이 조건에서는 물질이 고체, 액체, 기체 세 가지 상태가 모두 존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물의 경우, 트리플 포인트는 섭씨 0.01도에서 압력 0.00603 kPa 입니다. 이 온도와 압력에서 물은 고체, 액체, 기체 상태 모두를 가질 수 있습니다.

트리플 포인트는 물질의 성질에 따라 온도와 압력이 다르게 설정될 수 있으며, 다른 물질에 대해서도 존재할 수 있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3가지 상태를 모두 포함하는 물질은 존재합니다. 이를 압력과 온도에 따라 변화하는 상태를 표시한 것이 상태도(diagram)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물의 상태도가 있습니다.

물은 일반적인 온도와 압력에서 고체, 액체, 기체 3가지 상태로 나타납니다. 물질의 상태 변화는 일반적으로 온도나 압력의 변화에 따라 발생합니다. 물은 0도에서 1기압에서 고체인 얼음이 되고, 0도에서 1기압에서 액체인 물이 되며, 100도에서 1기압에서 기체인 수증기가 됩니다. 이러한 변화는 물질의 상태변화 열역학적 법칙에 따라 일어납니다.

이러한 상태도는 물뿐만 아니라 다른 물질들에 대해서도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이산화탄소(CO2)의 상태도는 온도와 압력에 따라 고체, 액체, 기체의 상태를 가질 수 있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김석진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존재합니다. 이러한 물질이나 조건을 삼중점(triple point)이라고 합니다. 삼중점은 특정한 압력과 온도에서 고체, 액체, 기체가 모두 함께 존재하는 지점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물은 0.01도의 낮은 온도와 611.73파스칼의 낮은 압력에서 삼중점을 갖습니다. 이 온도와 압력에서는 물의 고체, 액체, 기체 상태가 모두 함께 존재합니다. 삼중점에서는 물의 기체 상태가 액체와 고체 상태 사이에 고정되어 있으며, 압력과 온도가 삼중점보다 낮아지면 기체 상태는 액체로 응축됩니다.

물뿐만 아니라 다른 물질들도 삼중점을 갖습니다. 예를 들어, 이산화탄소(CO2)는 -56.6도와 517.0파스칼의 삼중점을 갖고 있습니다.

삼중점은 이론적으로는 고정된 온도와 압력에서만 존재하며, 실제 상황에서는 완벽한 삼중점을 달성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중점은 물리학과 화학 등의 과학 분야에서 매우 중요한 개념으로 사용됩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김지윤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일부 물질은 고체, 액체, 기체 상태 모두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물질을 "플라즈마"라고 부릅니다. 플라즈마는 전기장에 의해 이온화된 기체 상태로서, 고온 또는 높은 에너지 상태에서 생성됩니다. 예를 들어, 별이나 번개가 플라즈마입니다. 또한, 플라즈마는 진단 및 치료용으로 의학 분야에서도 사용됩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문민기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질의 상이 고체와 액체 기체로 존재하는 대표적인 물질이 물입니다.

작성자분께서 2가지 상태로 존재하는 물체를 말하는건 아마도 드라이아이스인 듯 싶은데 드라이 아이스는 이산화탄소를 얼린것으로 대기압 조건에서는 온도에 따라서 고체와 기체 상태의 2가지 상태로 존재를 합니다. 저온의 드라이아이스를 밖으로 꺼내는 경우에 저온에서는 인력에 의해서 강하게 서로 고정이 되어 있으나 온도가 상승하면 기체로 바뀌게 되지요. 물론 삼중점을 지나 융해곡선상의 액체 상태도 존재는 가능하지만 일반적으로 우리가 사는 대기압 상태에서는 고체의 드라이아이스와 기체 상태의 2가지로 보면될것같네요.

이제 3가지 상태를 모두 가지는 물을 말해보자면 얼음과 액체의 물상태 그리고 수증기 상태야 모두 알테지만 물의 상평형 그래프를 보면 삼중점을 기준으로 고체인 얼음 액체인 물 기체인 수증기의 3가지 상태로 나뉘게됩니다. 물론 압력에 따른 온도의 변화에 의한 상이 다르긴하지만 일반적으로 0도이하일 때가 얼음이고 100도이상일때 수증기가 되구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아요와 추천부탁드려요^^

Answer 8

안녕하세요. 이원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이것을 트리플 포인트라고 하는데 , 일정한 온도와 압력하에서 고체 액체 기체가 모두 동시에 존재할 수 있는 점입니다.

예를들어 물은 0.01도씨와 0.00603 atm의 압력하에서 트리플 포인트를 가집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고체, 액체, 기체는 대표적인 세 가지 상태이지만, 이 외에도 플라즈마와 같은 다른 상태가 있습니다.

플라즈마는 전기적으로 중성이 아닌 이온화된 기체 상태입니다. 플라즈마는 우주, 별, 번개, 전광판 등에서 자주 관찰되며, 저온 플라즈마는 형광등이나 텔레비전 화면 등에서 사용됩니다.

또한, 강체와 같은 고체와 액체와 기체의 중간 형태도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암반과 같은 고체는 일정한 형태와 부피를 유지하면서 내부의 분자나 이온들이 일정한 이동성을 가집니다. 반면에, 점성유체와 같은 액체는 형태는 변하지 않지만 분자나 이온들의 상대적인 위치가 계속해서 변합니다.

따라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고체, 액체, 기체 외에도 다른 상태들이 존재합니다.

Answer 10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존재합니다. 중요한 상태(triple point)'라고 하며 이 상태는 고체, 액체, 기체가 모두 동시에 존재할 수 있는 압력과 온도의 조건입니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물이 있습니다. 물의 경우, 섭씨 0도에서 0.006압력의 환경에서 고체, 액체, 기체가 모두 존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태에서는 고체와 액체가 서로 균형을 이루며, 기체는 고체와 액체 위에 떠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