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기관에서는 수돗물은 깨끗하게 정제된 물이라 마셔도 상관없다고 하는데 왠지 집에까지 오는 과정에 오염이 되었을까 걱정도 되는데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정화되어 깨끗한 물이라고 해도 각 지역 동네마다 배관이 다르니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배관의 노후화에 따른 오염이 있어서 전 개인적으로 수돗물은 안마시는 편입니다.
안녕하세요. 유소유소유입니다.
행정기관에서 말하는 정수장에 있는 물은 깨끗합니다. 그런데 이 물이 노후된 배관을 거쳐
가정에 오다보니 정수장의 물과 같은 상태는 아니라고 봅니다.
먹을 물은 반드시 한번 끓여서 드시기를 권합니다. ㅎ
정화되서 나온다해도 수도 배관이 노화가 되기때문에 수도물을 그냥 드시지 마시고 끓여서 드시는게 안심하고 먹을수가 있어요~~~
안녕하세요. 호화로운호박벌145입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마셔도 된다고 하긴 하는데, 저도 좀 찝찝하더라구요. (가끔씩의 이슈가 나오니)
아니면 무료로 수질검사 신청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담당지역 공무원이 가정방문을 해서 수질검사를 무료로 해주고 1~2주정도 뒤에 결과가 나온다고 하니, 검사를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즐거운가오리188입니다.
일단 먹어도 된다는 데 사실 먹어도 되겠죠
그러니 그런 말을 하는 거겠구요
실제 제 지인중에는 수돗물 그냥 마시는 분이 있습니다
소독약 맛은 나지만 딱히 지금까지 문제는 없더라구요
그래도 끓여드시는 걸 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