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최초에 스키장은 어디인가요?

Question

곧 있으면 스키와 보드에 본격적인 계절이 오는데 문득 우리나라에 최초에 스키장은 어디였고 본격적으로 개발된 시기는 언제 였는지 궁금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국 최초의 현대식 스키장은 1940년 일본인들이 원산 근처 신풍리에 세운 신풍리 스키장입니다. 해방 후에는 한국인들이 이용하게 되었고, 1960년대에는 대관령에 스키장이 건설되었습니다. 1969년에는 용평리조트가 개장하면서 본격적인 스키 시대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이후 무주덕유산리조트, 하이원리조트 등 다양한 스키장이 생겨났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스키장은 용평 스키장 입니다.

용평리조트 스키장은 대한민국 최초의 스키장으로 1975년 개장했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 나라에 스키장이 처음 만들어 진 것은 일제 강점기 이며 1926년 이후로, 일본인들이 북한 지역 원산 근교 신풍리에 한국 최초의 스키장을 개설하면서부터 입니다. 1927년에는 조선철도국과 원산체육회가 스키를 보급하기 위하여 일본인 강사를 초청하여 강습회를 원산에서 개최하였습니다. 1930년에는 신풍리 스키장에서 일본인을 중심으로 제 1회 전조선스키선수권대회가 열렸으며, 1931년에는 조선인도 참가하는 제 1 회 조선스키 대회가 열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