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가 어도어와 계약을 해지할때 위약금이 6000억원인가요?
하이브에서 어도어를 인수하고 민희진이 대표로 있으면서 뉴진스의 엄마라고 했는데 지금 법원에서 개별활동을 막았는데요. 뉴진스는 위약금을 물어야 하나욪,
안녕하세요~석산화입니다~
뉴진스가 어도어와 전속계약을 해지할 경우 위약금이 4000억~6200억원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이 여러 언론과 업계에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 금액은 표준전속계약서 산식(최근 2년간 월평균 매출 × 남은 계약 개월 수)을 적용한 추정치이며 뉴진스의 높은 매출과 남은 계약 기간(약 5년)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실제로 뉴진스가 이 위약금을 반드시 내야 하는지는 법원의 판단에 달려 있습니다. 뉴진스 측은 계약 해지의 책임이 어도어와 하이브에 있기 때문에 위약금을 낼 이유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패소하면 저 금액 이거나 줄어도 몇천억이 나옵니다.
뉴진스가 어도어와 계약을 해지하는 경우 이론상으로는 4000-6000억 원대의 위약금이 산정이 될 수 있지만 실제 부담 여부와 최종 금액은 법원의 귀책 사유 판단과 감액 결정에 달려 있습니다
뉴진스가 하이브와 계약시 엄연한 정식 계약이었습니다.
민희진이 뉴진스가 너무 대박이 나서 옵션 1000억에 만족 못하고 욕심을 부리다가 이지경까지 온 것입니다.
계약은 애들 장난이 아닙니다.
뉴진스가 어도어에서 나갈려고 저리 법적 분쟁중인데요.
만약 뉴진스가 계약을 해지하려고 한다면 저정도의 위약금이 이론상으로 물어줘야 한다고 합니다.
저렇게까지 해서 나가지도 않겠지만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여러가지 사정을 고려해서 위약금이 정해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