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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발발이142
로맨틱한발발이14224.01.30

보이저 1,2호의 수명연장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고, 현재 어떤 상태인가요?

보이저 1,2호는 태양계 탐사를 하고 있고, 인류가 발사한 탐사선 중 가장 먼 거리를 날아가고 있는 무인우주탐사선이잖아요.

그런데 기대했던 수명보다 훨씬 더 제 기능을 하고 있다던데, 하나 둘 부품이 망가지기 시작했을 것 같은데도 현재까지 운항중일 수 있는 이유가 뭘까요?

현재 어떤 노력으로 보이저 1,2호를 운행중이고, 얼마나 더 운용가능 할 것으로 기대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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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보이저 1 2호는 1977년에 발사된

    탐사선으로 현재 태양계 밖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 탐사선들은 당초 5년의 수명을

    예상했지만 현재까지도 47년 동안

    운행 중입니다.

    보이저 1 2호가 기대했던 수명보다

    훨씬 더 제 기능을 하고 있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보이저 1 2호는 우주 환경에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방사선으로부터 전자 장비를

    보호하기 위해 방사선 차폐막을

    설치했습니다.

    보이저 1 2호는 NASA에서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습니다.

    탐사선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경우 수리하거나

    업그레이드합니다.

    현재 보이저 1 2호는 다음과 같은

    노력으로 운행 중입니다.

    보이저 1 2호는

    전력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저전력

    모드로 전환되었습니다.

    이 모드에서는 일부 전자 장비를

    정지시켜 전력을 절약합니다.

    보이저 1 2호는 데이터를

    압축하여 전송합니다.

    이를 통해 데이터 전송량을 줄이고

    전력 소모를 절감합니다.

    보이저 1 2호가 얼마나 더 운용 가능할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습니다.

    현재의 상태로 보아 앞으로 몇 년

    동안은 더 운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이저 1호는 2025년경에 태양권을

    벗어나고 2031년경에는

    오르트 구름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이저 2호는 2023년경에

    태양권을 벗어나고

    2030년경에는 오르트

    구름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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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보이저 1호와 2호는 1977년에 발사된 NASA의 우주 탐사기로, 태양계를 벗어나 인터스텔라 공간으로 진출한 첫 번째 탐사기입니다. 이들은 많은 과학적 발견을 이루었으며, 여전히 우주에서 활동 중입니다.

    보이저 1호와 2호는 현재로서는 이론적으로는 2020년대 중반까지는 통신 가능성이 남아 있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하지만 이들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점차적으로 에너지를 잃고 있으며, 통신 가능성이 점점 작아지고 있습니다.

    NASA는 보이저 탐사기의 미션을 연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태양전지판의 에너지 생산을 유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전력을 최소화하고, 중요한 장치들을 꺼두고 필요한 장치들만 운영하는 등의 에너지 관리 방안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통신 가능성을 유지하기 위해 지구와의 통신을 위한 레이저 빔 통신 기술 등을 연구하고 개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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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보이저호는 '방사성동위원소 열전발전기'(RTG)라는 플루토늄 238 전지에서 동력을 얻는다. 플루토늄 238이 붕괴하면서 발생한 열을 전기로 전환해 이용하는데, 붕괴 과정이 지속하면서 전기 생산량이 줄어드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난방기를 비롯해 비행에 필수적이지 않은 장치는 아예 꺼버리고 동력을 아껴 과학 장비를 간신히 운용해왔다.


    하지만 이마저도 올해부터는 하나씩 꺼나가야 하는 상황이었다.


    보이저 프로젝트 관계자들은 이런 상황을 개선할 방법을 찾다가 고심 끝에 보이저2호의 전압 안전장치에 사용하기 위해 따로 확보하는 전력까지 끌어다 쓰며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


    선체 전압이 급변하면 전자 장비가 손상될 수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전압조정기로 예비 회로를 가동할 수 있는 안전장치가 설치돼 있는데, 이 예비 회로가 쓸 수 있게 RTG에서 할당하는 전력을 활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결정에는 45년 넘게 이어져 온 보이저호 비행 중에 전압이 안정적으로 유지돼 전압 안정장치를 유지할 필요성이 크지 않다는 판단이 작용했다.


    또 보이저호 기술진이 탐사선의 전압 상황을 모니터링해 변동량이 크면 대처할 수 있다는 점도 고려됐다.


    일단 보이저2호를 통해 안전성이 확인되면 보이저1호에도 확대 적용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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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수명연장을 위해 엄청난 노력을 따로 하지는 않고, 전파통신과 배터리효율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운용하기위해 최소한의 신호만 주고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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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보이저 12호는 태양계 탐사를 위해 발사된 무인우주탐사선으로 현재까지 가장 먼 거리를 날아가고 있습니다. 보이저 1호는 1977년에 2호는 1979년에 발사되었으며 현재까지 운행 중인 이유는 여러 가지 노력과 기술적인 발전 덕분입니다.

    보이저 12호는 발사 당시에는 5년 정도의 수명을 가지고 있었지만 우주 공간에서의 운행 상황을 고려하여 여러 가지 방법으로 수명을 연장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보이저 1호는 태양 전지판의 발전력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발사 당시보다 더 멀리 떠나는 태양계 외곽 지역으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이저 2호는 태양 전지판의 발전력을 절약하기 위해 운행 속도를 줄여서 더 오랜 시간 운행할 수 있도록 조정되었습니다.

    현재 보이저 12호는 여전히 운행 중이며 더 오랜 시간 운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이저 1호는 현재까지 약 22억 km를 운행하며 보이저 2호는 약 18억 km를 운행하였습니다. 이들은 아직까지도 태양계 외곽 지역을 탐사하고 있으며 우주 공간에서의 운행 상황을 고려하여 수명을 연장하고 있습니다.

    보이저 12호의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운행 속도를 조절하거나 발전력을 절약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수명을 연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주 공간에서의 운행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부품을 교체하거나 보수하는 등의 작업을 통해 보이저 12호를 운행 가능한 상태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보이저 12호는 여전히 운행 가능한 상태이며 더 오랜 시간 운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주 공간에서의 운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필요한 조치를 취하여 보이저 12호를 최대한 오랫동안 운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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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수명 연장을 위해 보이저 탐사선은 주요 소프트웨어시스템을 꾸준히 유지보수 및 업데이트하고, 에너지 공급을 위해 태양전지 패널을 사용합니다. 현재 보이저 1호는 태양계를 벗어나 이동 중이며, 보이저 2호는 태양계 경계 영역에서 헬리오스피어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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