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스쳐가는월급통장은그만
한타라는 바이러스는 새롭게 퍼지고 있는 건가요?
한타라는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환자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WHO에서도 관련 내용을 발표하고 있는 걸 보니 심상치 않은 것 같은데..
코로나 이후에 새롭게 발견된 건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오히려 오래전부터 알려져 있었던 바이러스예요
한국의 이호왕 박사가 1970년대에 한탄강 근처 들쥐에서 원인 바이러스를 발견했고 여기서 이름도 유래됐다고 알려져 있어요 최근 다시 뉴스가 많아진 이유는 크루즈선 집단감염 의심 사례 때문에 WHO가 언급했기 때문인데 WHO는 현재 코로나19 같은 대규모 팬데믹 위험은 낮다고 설명했어요 한타바이러스는 보통 쥐 같은 설치류의 배설물이나 침 등을 통해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그래서 야외 작업이나 오래 방치된 공간 청소 중 감염되는 사례가 언급되기도 해요
코로나처럼 공기 중에서 빠르게 전 세계로 퍼지는 유형과는 차이가 있다는 설명이 현재는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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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네 그렇다 보네요 치명률 40퍼센트 정도라고 하는데.. 서양쪽에서 많이 번진 걸로 알고 있어요 그것도 코로나때랑 비슷하게 쥐의 똥오줌이 마르면서 그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영향을 미치는거라고..
한타바이러스 감염증은 코로나 이후 새롭게 발견된 바이러스는 아닙니다
생각보다 오래전부터 알려져 있었고 특히 한국과도 관련이 깊은 바이러스입니다
이름 자체도 한국의 한탄강 지역에서 유래됐는데 과거 한국전쟁 당시 원인 불명의 고열과 출혈 증상을 보이던 환자들을 연구하다가 발견된 바이러스 계열입니다
최근 다시 뉴스가 많이 나온 이유는 대서양 크루즈선에서 집단 감염 의심 사례와 사망 사례가 발생하면서 WHO가 조사와 발표를 진행했기 때문입니다
다만 여기서 중요한 점은 코로나처럼 “새로운 팬데믹 바이러스가 갑자기 등장했다”는 개념과는 조금 다릅니다
한타바이러스는 원래부터 존재하던 바이러스이고 주로 쥐 같은 설치류를 통해 감염됩니다
감염된 쥐의 배설물이나 소변이 마르면서 공기 중으로 퍼진 입자를 사람이 흡입할 때 감염되는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그래서 기본 구조는 코로나처럼 사람끼리 쉽게 퍼지는 형태가 아닙니다
WHO도 현재 일반 대중에 대한 위험도는 낮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 이슈가 커진 이유는 일부 유형 특히 남미 쪽 “안데스형 한타바이러스”는 드물게 사람 간 전파 가능성이 보고됐기 때문입니다
이번 크루즈선 사례도 바로 그 가능성을 조사 중인 상황입니다
증상은 처음에는 독감처럼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열 근육통 두통 피로감 같은 증상이 나타나고 심해지면 폐나 신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완전히 드문 병은 아닙니다
매년 일정 수의 환자가 꾸준히 보고되고 있고 특히 들쥐 활동이 많은 지역이나 야외 활동 후 감염되는 사례가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상황은 “코로나급 새 바이러스 대유행”이라기보다는
원래 존재하던 바이러스가 특정 환경에서 집단 사례가 발생해 WHO가 집중 모니터링하는 상황에 더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