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집도 가깝고 학교도 같이 다니고 해서 계속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있는데 전에는 괜찮았는데 얘가 지나치게 저한테 의지하고, 자기 실속만 차리는 것 같고 하니까 얘가 갈수록 너무 저에게 도움이 되는 게 없어 보이기도 하고 지나치게 자기 이익만 차리는 것 같다는 생각이 계속 들거든요 이럴 때 마음 가짐이나 취해야 행동은 뭐가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하는 호동왕자입니다.
현재의 감정을 솔직하게 말하는게 최선인듯 합니다.
물론 어렵겠지만 계속 스트레스 받는것 보단 한번 눈 딱 감고 얘기하는게 좋을듯 하네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아무래도 예전과 같이 친구 관계가 좋아서가 아니기 때문에 친구에 대한 회의감이 드신다면 거리를 두고 지내시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릴 때 평생 친구는 어른이 되어서는 대부분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노력하는 친구 사이가 좋습니다.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해보세요 그 친구가 받아들이면 더 진한 우정이 될 수 있고 이해를 못 한다면 어차피 멀어질 친구이기에 정리하세요
안녕하세요. 운좋은천인조117입니다.
작성자 분께서 많이 참아주시고 있는거 같은데
오래된 친구이기도 하고 결국 큰건 한건 생기면서
알아서 갈라질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