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 급여로 처리 시 계약자에게 연락이 가나요?
안녕하세요, 제가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것 같아 조만간 정신과에 한 번 방문하고자 합니다. 제가 아직 만 20세라, 저희 부모님이 제 실비보험과 국민건강보험을 들어주셨고 매달 보험료도 내주십니다. 혹시 이러한 상황에서 제가 정신과에 방문해 진료비와 약값을 보험처리 하면, 부모님께 연락이 가나요? 아니면 어떠한 방법으로든 부모님이 알게 되실 수 있나요? 만약 비급여...? 처리를 한다면 부모님이 모르시게 다녀올 수 있을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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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황명희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회사는 보험금 청구 시 계약자에게 통보를 하게 됩니다.
따라서 정신과 진료비와 약값을 보험처리 하면, 부모님께 알림이 갑니다.
정신과 진료시 일반으로 처리 하게되면 아무도 그 사실을 모릅니다.
대신 비용이 꽤 부담 될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선희 보험전문가입니다.
실손보험은 정신과 치료시 대부분 보상을 받을 수 없으나 코드에따라 급여만 보상을 받을 수 있어 보험금 청구시 보상안내를 피보험자로 하면 계약자는 모르게 됩니다.
보험금을 받은 경우 병원진료기록은 계약자가 보험회사에 알아볼 수는 있지만 확인해보는 경우는 드문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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