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디가 취침 할 때 어린 소녀와 동침을 했다고 하는데 대체 이것이 무슨 이야기인가요?
인도의 영웅 마하트마 간디가 취침할때 소녀와 동침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것이 근거가 있는 소리인지요 그리고, 대체 이게 사실이라면 왜 간디는 소녀와 동침을 하게 된 것일까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간디의 성생활이 문란했다는 지적이다. 열세 살 때 결혼한 간디는 37세 이후 공개적으로 여자와 잠자리를 갖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간디는 말년에 자신의 개인 비서의 여동생, 어린 소녀, 지지자, 친척의 아내 등에게 자신과 알몸으로 동침을 하자는 요구를 하면서 일부 지지자들에게 원망을 샀다. 책에 따르면 한번은 간디가 조카의 아내에게 동침을 요구한 적이 있었다. 조카는 “몸을 데울 생각이시라면 아내 대신 제가 함께 자겠습니다”라며 자신의 아내와의 동침을 거부했으나, 간디는 이런 조카의 말을 듣지 않았다고 한다. 이런 그가 여성과 동침을 하기 위해 내놓은 명분은 ‘혼자서는 추워서 잘 수 없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간디의 기이한 행보에 학자들은 간디가 성욕 실험을 한 것이라 보기도 한다. 간디는 그들과 실제로 성관계를 하지는 않으면서 동침을 통해 성욕을 제어하는 훈련 또는 제어하지 못하는 욕구에 대한 승화 의식을 치렀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그의 행동은 간디의 추종자이자 인도의 초대 대통령 네루마저도 이상하게 여길만큼 생전에 꾸준하게 논란이 됐다.
출처 : 독서신문(http://www.readersnews.com)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90년대 이후 간디의 성인과 같은 이미지에 걸맞지 않는 부적절한 사생활이 알려지며 논란이 되었는데 간디 스스로 성욕을 자제하는 것이 칼날위를 걷는 것과 같다라고 토로하기도 했으며 중년이후 자위행위를 한것에 대해 속죄하기 위해 간디가 선택한 방법이 여러 아가씨와 함께 잠을 자는 의식이었는데 밤에 오한에 시달리던 간디가 친한 집안 처녀나 색시, 조카며느리와 증손녀뻘 되는 친척에게도 나체로 함께 잠자리에 들어 체온으로 몸을 덥혀줄 것을 부탁했는데 이것이 그가 소아성애자였다는 이야기가 비롯된 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