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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딩고76
철저한딩고7621.07.08

머리가 아플때 진통제 어떤거가 좋은가요

요즘 업무때문에 스트레스를 좀 받는데 그래서 그런지 두통이 좀 자주 생깁니다.
이럴때 타이레놀은 먹는데 타이레놀을 자주 먹다보니까 혹시 몸에 안좋은건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타이레놀을 자주 먹으면 어떤 부작용이 있는지 답변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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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현보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타이레놀은 간독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간이 안좋으신분이나 음주후에는 타이레놀은 복용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건강한 일반인의 경우 두통이 있을때만 타이레놀을 복용하는 것은 문제 없으니 걱정하지 않고 복용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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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경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타이레놀은 위장장애가 거의 없는 진통제로서 많이 들 복용하는 진통제입니다.

    자주 많이 먹게 되면 간에 부담이 되어서 간장애가 생길수 있습니다.

    특히 술을 드신 다음날 타이레놀을 먹으면 간이 많이 나빠질수가 있으므로 조심하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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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정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타이레놀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 진통제로 두통약으로 지속적인 복용은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아세트 아미노펜의 경우 간독성이 있어 간에 부담을 줄수 있기에 장기간 습관적인 복용은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진통제의 습관적으로 복용하시기 보다는 정확한 두통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하시어 검사를 받고 원인 진단을 받고 치료하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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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양은중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타이레놀을 자주 드시게 된다면 간독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타이레놀은 음주 전후로는 드시는 것을 추천드리지 않구요.

    하루 4000mg 을 안넘기는 선에서 복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보통 편두통이 있으시다면 나프록센 계열의 진통소염제를 추천드리는 편이구요.

    마그네슘 영양제를 드시면서 편두통을 어느정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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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최용한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타이레놀은 다른부작용은 거의 없어서 널리 쓰이지만 간독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벼운 두통은 타이레놀 드시면 되구요, 특별이 간에 이상이 없고 음주전후가 아니라면 드셔도 무방합니다. 다만 간수치가 안좋거나 음주전후라면 타이레놀을 피하시는게 좋구요, 타이레놀은 편두통에는 잘 듣지 않을 수 있으니
    편두통일땐 이부프로펜성분이나 나프록센 성분으로 드시면 되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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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조영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머리가 아픈 이유는 아래와 같이 여러가지가 존재합니다.

    -편두통

    -고혈압

    -스트레스와 피로

    -뇌혈관 질환

    -목 주변 근육통

    따라서 여러가지 원인에 따른 다양한 치료법이 존재하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한 원인 파악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따라서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 관련된 의료기관 방문이 필요하며 그 이후 원인에 따른 정확한 대처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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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타이레놀은 권장량 먹으면 안전하니 안심하고 드시면 됩니다.

    -타이레놀은 하루에 4000mg 이하로 드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그이하로 먹는 경우 큰 부작용이나 내성이 없으니 안심하고 드시면 됩니다. 그 이상 드시는 경우 간독성물질이 생성되어 간에 부작용을 일으킵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길 바랍니다.

    약사 김수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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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용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타이레놀500 이 있고, 타이레놀ER서방정 이 있습니다.

    타이레놀ER서방정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해열제로 보다는 치통이나 근육통과 같이 통증이 지속되는 곳에 잘 쓰인답니다.

    타이레놀500 은 하루에 8알을 초과하면 안되고,

    타이레놀ER서방정 은 하루에 6알을 초과하면 안됩니다.

    타이레놀은 과량 섭취시 간독성, 급성간부전이 나타납니다.

    급성 간부전은 간성뇌증, 급성신부전, 혼수 등 심각한 합병증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용법에 맞게 잘 드신다면 타이레놀

    가장 부작용이 적은 비교적 안전한 진통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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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경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타이레놀은 하루 4000mg까지(650mg 6알 500mg 8알)까지 드셔도 괜찮은 약입니다.

    다만 간질환이 있거나 술을 많이 드시는 분은 조금 줄여서 드셔야 합니다.

    타이레놀을 과용량으로 드시거나 술과함께 드시면

    NAPQI라는 간독성 물질이 만들어져서 간이 망가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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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강여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타이레놀은 간과 연관이 많이 되어있습니다. 과량복용시 간에 독성이 생길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적정용량을 필요할때만 드시는거라면 간독성을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것 같고, 다만 회식이라던지 술자리가 있는경우에는 복용을 피해주셔야 합니다.

    이부프로펜이나 덱시부프로펜 같은 진통제는 타이레놀보다 간독성이 덜 하므로 음주 다음날에 두통이 있는경우에는 이런 약들로 대체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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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민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타이레놀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진통제이구요.

    잘 안듣는것 같으면 소염진통제 계열을 드시면 됩니다.

    편두통에는 나프록센이 잘 듣구요.

    일반적인 두통에는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이 잘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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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대인들은 스트레스가 많아 두통이 빈번합니다.
    두통의 정도가 경미하고 오래 지속되지 않아 보통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곤 합니다.
    물론 간헐적으로 생기는 두통은 시중에 판매되는 두통약을 복용하시며 조절하시면 됩니다.
    하루 권장량만 복용하신다면 진통제는 내성이 생기지 않습니다.
    두통이 흔한 만큼 원인도 굉장히 많아 특정짓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잠에서 깰 정도의 심한 두통이고, 장기간 지속된다면 신경과 진료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신경과에서 검사 포함해서 진료 한번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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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준수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

    타이레놀 등의 Acetaminophen 이나 이지엔6 애니/프로/스트롱 등의 NSAIDs (Ibuprofen / Dexibuprofen / Naproxen) 등

    위와 같은 일반의약품 진통제 성분들은 비마약성 진통제 성분으로 의존성이나 내성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필요하신 경우 용법·용량에 맞게 복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상대적으로 Acetaminophen 제제가 위에 언급드린 약제 중 가장 부작용이 적고 안전한 편이며,

    간 부전 등의 간기능 이상이 없으신 경우 Acetaminophen 을 우선 선택할 수 있겠습니다.

    타이레놀 등의 단일제로 효과가 미미한 경우 NSAIDs 계통의 소염진통제를 선택해볼 수 있으며

    이쪽 계통은 속쓰림 등의 위장증세를 흔히 유발하므로 가급적 식사 후에 복용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이쪽도 비교적 안전하긴 하나, 위장이 예민하거나 신장 기능이 떨어지는 경우 주의하시면 좋겠습니다.

    답변이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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