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로 여기는 것과 그냥 지인으로 여기는 것의 기준은 사람마다 어떻게 다른지 알고 싶어요?
다들 각자만의 경계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사람 관계에 있어서 여기까지는 내가 친구로 인식하고 있지만,
아무리 직장에서 사적 대화를 나누고 장난을 같이 치는 관계에 있지만, 그저 아는 지인에 머무르는 경우로 나눠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여러분들의 경우에 사람의 관계를 친구와 그냥 가까운 지인의 경계를 무엇으로 나누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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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화끈한가재38 맹꽁이입니다.
저도 주변사람을 친구, 지인, 오빠, 선배, 동료 등으로 구분하는 편인데요.
친구라는 기준은 학창시설 친구만 포함되네요.
사회생활이나 조직 내에서 만난 사이는 모두 지인으로 구분짓고 있어요.
학교 선배는 아무리 친하게 지내도 오빠가 될 수 없어요.
어느 정도 선을 그어놓고 있어요.
개인마다 생각하는 것이 다르니 정하는 마음의 기준도 다른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저 같은 경우 지인과 친구는 여러가지 기준으로 나누겠지만 절대적인 같이하는 시간이 우선순위가 됩니다 그래서 고등학교 대학교 친구를 지인이라고는 안하죠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친구는 슬픔과 기쁨을 함께 나누고 공적, 사적인 관계가 자유스러운 반면,
지인은 단순하게 인연을 이어가지만 개인의 사적인 관계를 터놓고 이야기 하기는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작은청가뢰161입니다.친구와 지인은 차이가 크겠죠. 회사분들은 그냥 동료일뿐...친구는 고향에서 어릴때부터 같이자라온애들. 지인은 친구아는분들이 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