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생물·생명 이미지
생물·생명학문
생물·생명 이미지
생물·생명학문
밝은큰고니27
밝은큰고니2724.02.01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인류의 직접적인 조상인가요?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최초의 화석 인류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 뜻은 '남방의 원숭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인류의 직접적인 조상인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인류의 직접적인 조상으로 간주되는 종은 아닙니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약 4백만 년 전부터 약 1백만 년 전까지 아프리카와 이웃 지역에서 살았던 초기 인간의 소위 "원시인"으로 알려진 종입니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종은 진화 과정에서 인류와 가까운 공통 조상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직접적인 조상으로는 여겨지지 않습니다. 현대 인류의 직접적인 조상은 약 20만 년 전부터 현재까지 이어져온 해밀턴조 속에 속하는 종들로 간주됩니다. 예를 들어, 화석기록에 따르면 현존하는 인류 종인 화석인류는 약 30만 년 전부터 나타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인류의 직접적인 조상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인류의 진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종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약 400만 년 전부터 약 200만 년 전까지 아프리카 대륙에서 살았던 종족으로 현재의 인간과 매우 유사한 생김새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인류의 진화 과정에서 중요한 단계를 차지하고 있으며 우리의 직접적인 조상이 아니더라도 인류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현생 인류인 호모사피엔스종을 비롯한 다양한 유인원들의 공통조상이었을것으로 추정되고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인류의 직접적인 조상이 아닙니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약 400만 년 전에 아프리카에서 살았던 유인원과 인간의 중간 형태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두 발로 걸을 수 있었고, 송곳니가 작았으며, 뇌가 약간 커졌습니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인류의 조상으로부터 분기하여 약 200만 년 동안 번성했습니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에서 진화한 종들로는 호모 하빌리스, 호모 에렉투스, 호모 사피엔스 등이 있습니다. 호모 사피엔스는 약 20만 년 전에 아프리카에서 출현한 종으로, 현생 인류의 직계 조상입니다. 따라서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인류의 조상은 아니지만, 인류의 진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