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사람들은 어떻게 손톱발톱 관리를했나요?

Question

그시절이면 손톱깍는것도 없었을건데

조선시대 사람들은 머리카락이나 수염은 안잘랐을거고 손발톱을 어찌 관리했을까요?

뭔가로 잘랐을거같은데

Answer 1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옛날 사람들은 강석과 같은 경화된 돌을 이용하여 손톱을 갈아내는 방법으로 하기도 했으며, 또는 칼이나 가위를 이용하여 손톱을 조심스럽게 깎았다고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도 가위로 손톱 발톱을 깎았는데 아기들은 어릴 때 어머니가 포도 한 알을 입에 넣어 껍데기와 씨를 가려낸 다음 입물림으로 먹여주던 포도지정처럼 어머니가 이로 조근조근 씹어서 잘라줬답니다 <출처 : 뉴스사천>

Answer 3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전반적인 건강을 위해 손톱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손톱깎이를 사용할 것을 권하며, 거친 가장자리를 매끄럽게 하고 옷에 걸리거나 걸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손톱 줄을 사용할 것을 조언합니다.

증보살림경제에는 손톱에 관한 부분이 포함되어있는데 쇠나 구리로 만든 손톱깎이를 이용해 손톱을 깎는 것을 추천하고 대나무나 사슴뿔로 만든 손톱줄을 이용해 손톱 모양을 만들고 매끄럽게 하는 것도 쓰여있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한정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가위로 손톱 발톱을 깎았습니다. 하지만 아기들에게는 그럴 수 없으므로 어머니가 이로 조근조근 씹어서 잘라줬다고 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도 손톱깎이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손톱줄로 손톱을 관리하기도 했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안동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손톱은 일상 생활의 일부로 자연스럽게 닳거나 부서지거나 떨어졌을것으로 추츧됩니다. 너무 길어지면 칼이나 가위 같은 도구로 조금은 두툼하게 다듬거나 잘랐을 것입니다. 손톱의 색깔이나 모양에 대한 고민도 지금보다 덜했기 때문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