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남자들은 끊기가있고 힘들어도 참고 견뎌내야 진정한 남자라고 생각하는게 많아요 특히 어른들은 더 심하죠
남편분께서 그런 아들이 못마땅해보이는걸겁니다.
어떻게 보면 남편분도 기분 어느정도는 이해가 됩니다
세상에 처음부터 자기 입맛대로 골라서 할순없잖아요
자식이 잘되길 바랬는데 시작부터 삐뚤어졌다고 받아드렸으니..아드님도 조만간 좋은곳으로 취업하면 다시 예전처럼 돌아갈겁니다
한쪽으로 치우치지마시고 중립을 지키시고 당분간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