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를 안하다가 하게 됐는데 호르몬검사를 꼭 해야할까요?
작년 가을? 겨울?때부터 생리량이 줄어들었어요
[원래 6~7일동안 생리를 했는데 거의 3~4일로 줄어들음] 근데 이게 계속 된게 아니라 어떨땐 양이 많았다가 어떨땐 줄었다가 왔다갔다 했고 주기는 일정했어요
그러다 최근 3개월쯤 넘게 생리를 안하게 되서 걱정됐는데 다행히 저번주에 생리를 했는데 [거의6일동안]
병원가서 검사를 해야할까여? 사실 올해 스트레스받고 해서 체중이 꽤 늘었는데 생리 안하게 된거랑 관련이 있을까요? 호르몬검사 종류가 4가지? 있다들었는데 어떤 검사를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생리불순 (불규칙한 생리주기) 으로 질문주셨습니다.
원인은 다양할 수 있으나 다낭성 난소 증후군, 스트레스나 섭식 장애(거식증 또는 폭식증)로 인한 배란 장애, 뇌하수체 종양, 부신 종양, 골반내 양성 종양, 악성 생식기 종양, 갑상선기능항진증, 갑상선기능저하증, 고프로락틴혈증 등과 같은 내분비 질환 등 다양한 질환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원인이 다양할 수 있어 환자분에게 정확한 진단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산부인과 내원하셔서 초음파와 호르몬 검사 포함하여 진료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체중이나 스트레스에 의해서 생리를 안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생리를 안 하게 되면 난소, 자궁이나 호르몬의 이상이 있는지 검사를 해보는 것이 필요하답니다. 다만 생리를 안하다가 다시 생리를 한다면 괜찮아진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앞으로도 규칙적으로 생리를 한다면 정상으로 회복된 것이라고 볼 수 있지요. 다시 생리를 건너 뛰게 되면 그 때 산부인과로 가서 확인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서민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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