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가족들과 모임시 놀러가면 돈은 N빵하는게 맞을까요?
지인들 가족하고 저희가족 이번휴가때 편션2박3일가기로 급 정해졌고 제가 총무맡기로했어요.
저는 가족구성원이 2명 저랑 와이프고
B가족은 4명 (성인2 초딩2)
C가족은 (성인2 미취학1)
놀러갈때 숙박비 장보는비용, 놀이시설입장권 및 사용료 등 가구당N빵 보통하는지 아니면 인원수디니로 하는게 현명한가요?
제대로 안정하고가면 괜히 잘하고도 서운하다는 말나올까봐서요.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숙박비랑 음식점과 장보는 비용은 다같이 N빵 하시면 되고, 놀이시설 입장료는 사전에 각 가정에서 인터넷으로 예약해서이용하면 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세부적인 사항을 일일히 조절하는게 곤란한 경우라면 굳이 왜 같이 가려는지 모르겠습니다.
분담을 가족단위로 할 것인지 전체 인원수로 할 것인지 어른과 아이의 가중치는 어느정도로 할 것인지 음주여부와 식사량에 따른 차등은 둘 것인지 정말 복잡합니다.
말씀하신 세 가족의 경우는 가족별로 그냥 나누는것보단 인원수로 나누는게 나아보이긴 합니다. (초등과 미취학을 1로 계산하면 불만은 생길거구요)
그러나 어디까지나 세 가족이 사전에 조율하시는 게 맞지만 조율과정에서 서운함이나 마찰이 생길 것 같으면 따로 가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입장권등의 문제가 있다면 사전에 조율을 하시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먹는것이야 그냥 많이 사서 같이 먹는다지만, 입장권이나, 숙박비용등은 인원에따라서 차이가
있으니, 사전에 조율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재빠른반딧불251입니다.
아무리 친구,가족관계라도
돈 관리앞에선 철저히, 어설프게 하지 않는게
모두에게 좋다고 봐요
실수 한두번 치더라도 모임돈도 남의 돈이기 때문에 본인돈과 타인돈의 무게가 달라서
관계가 틀어질수 있으므로
뒤끝없이 하는게 정석이라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수리수리마하수리12345입니다.
보통은 가구수로 나눠서 비용을 지불하고 인당으로
계산하게 되는 경우는 그 가족에게 부과시키면 됩니다
이부분을 서로에게 이야기해 주는게 좋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과감한호랑이87입니다. 저희는 먼저 회비를 모아서 공동경비로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족수로 인해 입장료 같은경우 차이가 나는 부분은 사전 모임에서 방법을 미리 정하고 갑니다. 그래야 맘 상하는 일이 없어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제 생각에는 놀이시설입장권 및 사용료는 각자가 계산하면 되구요 숙박비와 장보는 비용등은 나온 금액을 한사람이 계산해서 나온금액의 3/1씩 내시면 될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귀한호저22입니다.
엔빵하는게 정답이죠
아님 가기전 예상 비용 산출하고 회비를 걷거나 각자 갖고갈 수 있는 품목을 정하고 그 외 비용을 엔빵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시설이용비용은 각 가구에서 지출해서 전체 비용에서 제외하는 것이 맞고 가구원이 적다고 조금 먹는것이 아니니 같이 장보고 1:1로 하는게 좋을것같네요
정확하게 상대방과 금액은 나눌 수 없는 상황에서 내가 조금이라도 돈 더내는게 아까운 사람들이라면 같이 안가는 것도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깔끔한크낙새278입니다.
처음엔 다소 어색할지 모르지만 가기전에 깔끔하게 모든비용은 N빵한다고 얘기하고 대략적인 비용을 얘기 후 먼저 돈을 걷어서 진행 후 정산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