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에 투자하는 것, 옳은 방법일까요?
코로나19로 안전자산인 금에 많이 투자를 하는 것 같습니다. 주변에서도 난린데..
2천달러를 넘어선 금값이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고 있는데, 앞으로도 금에 투자해도 이익을 실현할 수 있을까요?
보통 금과 같은 원자재는 안전 자산으로 취급되어 투자되곤 하는데 최근 미국 등을 비롯한 선진국의 채권 수익률이 바닥을 치게 되면서 채권 투자 수요가 금과 같은 원자재로 몰리는 상황입니다
최근 FED는 당분간 금리 인상을 계획하지 않는 다고 하니 초단기 금리는 지금 수준을 유지할 것이고 장기 금리 또한 급격하게 올라가는 일은 없어보입니다
제 생각에 투자금의 일정 부분을 금에 투자하는 것은 현명해보이네요
저 역시 금과 은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원래 햇지 수단으로 보유하던 채권을 거의 정리하고 이를 금, 은으로 모두 옮겼습니다.
그 비중은 한국 금 현물,선물, 레버리지 선물 나눴고요. 은 은은 금의 60%정도로 배분했습니다. (그리고 비트코인 조금이랑요)
또, 달러 금, 은에 배분했는데 삼곱에 넣은것은 OTC로 넘어가있고 레버와 선물에 배분했습니다.
이 전체 비중을 투자 자산(캐쉬포함)의 50% 좀 안되게 배분했습니다.(원래 들고 있던 것 + 채권 정리된 것)
이렇게 판단한 이유는 코로나로 주식이 박살났을때 채권이 바로 반응해주면서 만회를 하고 금리가 0으로 떨어지고 이후 금리 인상이 오래도록 없을 것으로 보여지며 슬슬 상승여력이 없어진다고 생각했고 그 경우 원자재와 안전자산 이동이 증가할 것으로 보았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앞으로도 오를것이냐? 이건데 이는 투자자가 결정해야 합니다만, 저는 이제 시작인 것 같습니다.
다만 초반에 급등해서 저 역시 놀라고 걱정은 되는 한편 대체 얼마나 더 오르려고 이렇게 시동거나...라고도 보고 있습니다.
즉, 이제 시작인것은 변함이 없다고 봅니다.
금은 미국,동북아시아, 유럽, 등등에 증가한 유동성이 모두 몰릴 수 있는 자원입니다. 한국에서 푼 유동성으로 나라가 술렁이는 것을 경험하고 계시지요? 그게 전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데 다들 불안해 하고 있으니 너도 나도 금을 사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 시작이 최근 3달이고 단기 조정은 있겠지만 최소 2년은 갈 것 같아요. 즉 2년 이상 투자할 것 아니면 애매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주식 비중을 낮추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매월 추매하니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나가던 개미 1의 생각이며 투자는 어디까지나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금뿐만 아니라 달러에 반대되는 자산은 전부 올라가는 상태입니다.
대표적인 귀금속 원자재로 금 과 은이 있는데 금이 많이올랐다지만
코로나발 크래딧 리스크였던 3월 기준 금은 25% 은은 100%넘는 상승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이유는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전세계가 양적완화 돈을 풀고있고요.
둘째는 금융 유동성 장세에서 실적이 나오는 실정 장세로 넘어가는 과도기여서 입니다.
쉽게 지금 금사도 되는지 알고싶으시다면
예 사도 됩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때도 미국은 제로금리에 양적완화를 했습니다.
2020년 현제는 금융위기를 뛰어넘는 재정&통화 정책으로 금리를 내리고 돈을 풀고있는 중이지요.
과거를 통해 현재를 본다면 지금은 1차 양적완화 시기인 2009년 상태입니다.
그뒤로 3년간 금은 렐리를 보이네요.
2008~2011년동안 3번의 양적완화 때 풀린 돈과 지금 6개월간 풀린 돈이 비슷 합니다.
금이 오를수 밖에 없네요.
금의 위기는 경제의 안정화입니다. 풀린돈에 의지하는게 아닌 건전한 성장과 실적이 나올때
금의 위기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만약 금을 매수하신다면 실물금보다 ETF쪽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경제를 모니터링하시면서
양적완화 종료, 긴축, 금리인상 <= 이런 말들이 들리신다면 우선 경계하시고 상황판단하에 매도하시면
편하게 예금금리 양볼 싸다구 날릴만큼은 안전하게 이득보실거라 생각드네요.
미국 연준에서 대규모로 자금을 풀면서 사상 최대의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금값은 이런 인플레이션을 반영하는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 투자하셔도 전망이 밝습니다.
코로나19사태로 인해 전세계 국가들이
화폐보다는 안전자산을 더 선호하게 되면서
금값이 많이 오르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앞으로 더욱더
오를것으로 보입니다.
금은 세계적으로 매장량이 한정이 되어 있는 광물입니다. 요즘 코로나 이슈로 전세계 실물경제가 추락하였고 미국을 위시한 강대국들이 양적완화 즉 달러를 찍어내는것으로 경기부양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금융시장에 참여하는 전세계 수많은 투자자들은 코로나 시대에 양적완화정책으로 아슬아슬하게 경기부양책을 시행하는것을 보면서 위기감을 느껴서 수많은 전세계의 투자자들이 금 매수에 뛰어 들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금이 온스당 3000달러 까지 올라갈수도 있다는 리포트도 나오고 있습니다 잘 판단하셔서 성공투자 하시기 바랍니다
금은 일반 주식과 성질이 다릅니다.
차트 분석적으로도 이미 2011년에 형성한 고점을 넘겨
현재 저항대가 없는 상태입니다.
2008 서브프라임 사태 이후 금값은 약 2~3년간 고공행진을 했었습니다.
현재도 코로나19 사태가 아직 종식되지는 않았으나,
금의 안전자산 특성, 그리고 끊임없는 각국정부들의 양적완화는
금의 수요를 늘릴 것이기 때문에, 저는 중장기적으로 보신다면
지금 금에 투자하셔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상황에 따라 틀려지겠죠?
지금 금이 올라가는 이유는 세계 각국에서 돈을 풀어 (특히 미국등이) 실질 가치인 금이 올라가는 거라 보는 시각이 많아요.
코로나가 백신이 나와서, 재정지원을 할 이유가 줄어들고, 경제가 안정화 되면 다시 금은 내려가던가 어떻게 되지 않을까요?
그 전까진 사람들이 불안감에라도 살거 같네요.
KRX 금현물 시장에서 국제금시세보다 비싸게 프리미엄 거래 걸린거 본적도 있습니다. 지금은 정말...예측하기 힘든듯 하네요.
현재 금값은 일부 거품은 있다 보지만 매수는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론 13만에 사둔거 18만에 팔고 17정도에 사서 19에 한번 팔고 그 뒤는 매수타이밍이 안맞아서 못샀습니다
결국 금도 수요,공급인데 코로나19는 일시적인 요인으로 과하게 올라가는데 한몫했죠
투자, 그리고 추후 증여하는데도 괜찮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닥.
금은 안전자산으로 구분이 되고 투자라고 하기엔 위험부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시적으로 소폭 오른다고 되판다면 세금도 만만치 않고요.
여유자금으로 10년 이상을 보유 하신다면 원화를
보유하는것 보다는 자산 가치로보나 이익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한정된 수량이기에 가치는 계속 오른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