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치아를 사랑하고 아끼는 치과의사 최석민입니다.
일단 치아이 잇몸 가까운 부위의 명칭을 치경부라고 합니다.
치경부의 경우 흡연으로 인해 착색이 되는 주요 부위입니다. 사진으로 봐서는 경도의 니코틴 착색으로 생각되며 별다른 증상이 없다면 충치는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잇솔질 습관에 따라서 약간 마모가 되었을 수도 있고 마모된 부위로 그림자가 져서 더 어둡게 보이는 효과가 있을 수도 있고 거친 질감으로 색이 약간 짙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니코틴 착색의 경우 스케일링으로 조금 지워지기도 하니 다음번에 치과에서 스케일링 할 때 해당 부위를 조금 신경써서 해달라고 요청해보시기 바랍니다.
충치의 가능성과 관련해서는 3개월 주기로 치과 검진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충치는 임상증상이나 방사선사진 검사도 중요하지만 진행 경과를 보는 것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