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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달한파리매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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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플로리스트란 직업은 언제 생겼나요?

꽃을 아름답게 꾸며주는 플로리스트람 개념은 우리나라 역사상 언제 처음 도입된 직업 인지 어떤 나라에서 처음 시작되었는지 유래 및 역사가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Slow but steady
      Slow but steady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꽃을 의미하는 라틴어 ’플로스’와 전문가or예술가를 뜻하는 ‘이스트’ 가 합쳐져 만들어진 말이다. 한국에서 플로리스트 라는 이름이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1995년이라고 합니다. 이때 전문적인 플로워리스트라는 직업이 본격적으로 등장 하기 시작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화훼장식가로 불리다가 1990년대 초 플로리스트라는 직업명이 사용되기 시작했다고 전해지며 본격적으로 한국에 알려지게 된 계기는 여름향기에서 주인공 배우 손예진이 플로리스트로 등장하면서부터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한국에서 플로리스트 라는 이름이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1995년이다.

      이 전에는 해외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여러 번 언급되기만 할 뿐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공식적으로 사용된 것은 얼마되지 않았다.


      -출처: 티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