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달을 보면 표면에 달토끼.절구통.절구공이.계수나무 처럼 생긴게~
둥근 보름달을 보면 달 표면에 달토끼.계수나무.절구통.절구공이 처럼 생긴게 보이는데요,지구에서 우리들이 보는 그런것들은 달 표면 어딘가에 있는 모습들인가요?
아니면 다른 행성 등에서 투영된 그림자 인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실제로, 달의 표면은 큰 크레이터, 산, 계곡 등의 지형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달을 보면 질문자님처럼 달에 달토끼.절구통.절구공이.계수나무 처럼 생긴 것이 보인다고 하는데 사실 다른 사람들 눈에는 다르게 보이는데 옛날 부터 선조들이 달을 보면 그렇게 보인다고 하면서 상호 교감이 형성되어서 그렇게 보인다고 전래 되어온것으로 추정됩니다.
둥근 보름달을 볼 때 보이는 저런 모습들은 '보름달의 바람직하지 않은 착시 현상'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지구 대기권에서의 광학 현상으로, 달의 구석구석이 촬영되어 전파로 전송되면서 촬영된 것들이 조합되어 나타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모습들은 달의 실제 지형과는 무관하며, 지구에서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달의 모습이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해당 모습은 달 표면의 높낮이차이나, 구성분차이에의한 색깔차이에서 나타나는 모습이고, 우연히도 전해지는 이야기의 해당모양과 비슷한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보름달에 보이는 달토끼, 계수나무, 절구통, 절구공 등은 실제로 달의 표면에 존재하는 지형적인 특징들입니다. 이러한 지형적인 특징들을 "달의 특징" 또는 "달의 표면 특징"이라고 부르며, 대부분 달의 황도 부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러한 지형적인 특징들은 과거에 지구에서 달을 관측하면서 명명되었고, 지금도 그 이름들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지형적인 특징들이 보름달에서 더 잘 보이는 이유는 보름달의 조명 상태 때문입니다. 보름달은 지구와 달이 180도로 반대편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지구에서 보는 시점에서 보름달의 표면이 더욱 밝게 비춰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조명 상태 때문에 달의 표면이 더욱 뚜렷하게 보이게 되어, 지구상에서도 쉽게 관측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
밤하늘에 보이는 달표면 토끼,절구통 등의 형상들은 달 분화구의 모습입니다.
다른행성등에서 투영된 것이 아닌 달 고유의 표면형상입니다.
우리가 지구에서 볼 수 있는건 달 전면부이고, 달 후면부에는 다른 재밌는 모습의 분화구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둥근 보름달을 보면 달 표면에 달토끼, 계수나무, 절구통, 절구공 등과 같은 모양들이 보이는 것은, 지구에서 바라본 달의 표면에 있는 모습들입니다.
이러한 모양들은 "달의 바다"라고 불리는 구슬 모양의 화산구덩이인 "마리아"와 같은 지형적 특징들이 반영된 것입니다. 이러한 지형적 특징들은 달의 표면에 있는 산맥, 분화구, 분화산 등의 지형적 특징들과 함께 지구에서 바라본 달의 모양을 결정합니다.
따라서, 달의 모양을 담은 그림자 등의 투영된 그림자가 아니라, 지구에서 바라본 달의 실제 모습으로, 달의 지형적 특징들이 반영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토끼 ??
그것은 운석끼리 부딛혀서 그모양을 띄는 것입니다
우리지구는 대기권이있어 운석과 충돌할일은 없을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보름달을 보면 달 표면의 큰 특징을 보기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달 표면에는 산맥, 분화구, 크레이터, 강물 및 계곡 등이 있으며, 이러한 지형적 특징이 달토끼나 계수나무, 절구통, 절구공 등의 모습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은 실제로 달 표면에 존재하는 것이 아닌, 달을 관측하는 지구인들이 달의 지형적 특징을 해석하며 보는 형상입니다. 따라서, 달 표면 어딘가에 실제로 그런 모습들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러한 관측 결과를 바탕으로 달의 지형 및 구조를 연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