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땀띠가 나는거 같은데요?
안녕하세요. 아이 피부에 땀띠가 나는거 같은데 갑자기 왜그런건가요?? 평소 아이가 땀을 많이 흘리지도 않는데 갑자기 이러니 걱정되네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겨울에 땀띠가 나는 상황이 흔치 않기에 땀띠가 아닌 상황을 염두하시는게 좋습니다. 피부과에 내원하셔서 진료를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생후 1-3개월에 땀구머이 발달하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땀을
많이 흘리게 된다고 합니다. 주로 얼굴, 목, 가슴, 겨드랑이 등 접히는 부위에 붉은 색의
작은 발진과 물집이 생기는 것을 땀띠라고 합니다.
땀띠를 예방하기 위해 실내 온도를 22-25도로 유지하여 주시고 습도를 60%로
유지해주시는 것이 땀띠 예방에 도움이 되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은 아이를 잘 씻겨주시고 너무 습하거나 건조하지 않게
해주시는 것이 땀띠 등을 예방하는데 좋을 것 같습니다.
수딩젤 등을 발라주시고 조금 더 지켜보시고 완화되지 않을 시
병원에 가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땀띠는 땀관이나 구멍이 막혀 발생하게 되는데 땀을 닦아주지 않거나 살이 접히는 부분에 잘 생깁니다
아기들의 겨우 땀샘의 밀도가 성인에 비해 높아 더 잘 생기기때문에 통풍이나 파우더 등을 발라 예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가 주변 환경을 시원하게 해주세요
옷도 붙는 옷 보다는 여유 있으면서 좀 더 시원한 옷을 입혀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접히는 부분이 더 그럴 수 있으니 시원하게 해주고 수딩젤이나 보습크림 발라 주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수딩젤은 안 끈적이고 흡수 빠른 걸로 알아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땀띠의 원인은 체온을 조절하기 위한 땀이 분비되는 통로인 땀관이 막히면서 생기는 염증입니다. 땀관이 막히는 원인에는 습기가 많은 고온다습한 환경, 자외선 노출, 피부 세균 등이 있습니다. 얕은 부위의 땀관이 막힌 땀띠는 1mm 정도의 물방울 모양의 투명한 물집으로 나타납니다. 땀띠 치료의 기본은 아이를 시원한 환경에 두는 것입니다.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이용하여 땀을 빨리 증발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외에 대량의 비타민 C 복용이나 항생제가 땀띠 발생을 억제합니다. 심한 가려움증은 항히스타민제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땀띠는 대개 환경적 발생 요인을 제거하고 깨끗하게 보존하면 치유됩니다. 깨끗하지 않은 손으로 긁는 행동은 이차적인 세균 감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