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 Trailblazer 입니다.
헬륨가스를 마시면 목소리가 변하는 원리는 현재의 공기와 헬륨가스의 밀도 차이 때문입니다.
현재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공기는 질소 70%, 산소 20% 등으로 이루어져 목소리가 원자 등이 포함된 기체를
통과하였을 때 속도가 느려 진동수가 낮아져서 저음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반면 헬륨은 일상생활의 공기보다 밀도가 7배 낮아서 목소리가 기체를 통과하는데 방해받는 요인이 적어서 소리는
빠르게 통과하고 진동수는 높게 나타납니다. 그래서 목소리는 2배 이상의 높은음으로 들리게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현상으로 인하여 헬륨가스를 마시면 목소리가 변하는 현상을 경험하게 됩니다.
참조사이트 : https://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4/22/2022042202003.html
(IT조선 - 헬륨가스의 낮은 밀도, 목소리 변조의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