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라 꼭 먹어야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약이 벌어져서 톱밥이 불은거마냥 되어있어요ㅠㅠ
먹어도 이상없을까요? (리유목실정375밀리그램)
이상이 있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ㅜㅜ 3일치 중 마지막 약인데 그냥 안먹어야하는건지...
+ 잠이 많아서 잔다고 아침약 빼먹고 그랬는데, 그런 부분도 괜찮을까요? (약 구성은 똑같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약을 알약으로 제조할때 해당 부위를 코팅하여 약의 흡수 및 대사를 도울 수 있으나 일부 손상된다고 해서 흡수나 약효에 크게 문제가 되는 것은 없습니다. 본인이 찝찝하지 않다면 드시더라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리유목실정375밀리그램는 습기에 약한 성분의 약으로 약이 습기에 의해 변질된 경우 벌어지거나 갈라질수 있기에 변질된 약은 복용하지 말고 재처방받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공기중 습기를 흡수하면 터지는 약입니다. 먹기 직전에 깠는데 그렇다면 약국에서 교품받으세요. 까놓은지 오래됐다면 그약은 드시지말고 새로 처방받으세요. 아침약을 안먹고 그러셨다면 치료효과는 낮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문의주신 약을 조제받았을 때 벌어져있었다면 이는 약국에 방문하여 교환 요청 하시길 바랍니다.
2. 다만 보관을 잘못하여 벌어진 경우라면 약의 효과에는 크게 문제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나, 폐기 권유드립니다.
3. 항생제의 경우 가급적 약을 끝까지 먹어야 내성균이 안생기는 것은 맞는데 1-2포정도 안먹는 것은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습기에 특히 약한약이에요. 약이 터졌다면 약효가 줄어들었기때문에 드시면안돼요. 알루미늄포장 그대로 보관하셨다면 이럴일은 없는데 이상하네요. 만약에 먹기직전에 깠는데 이렇게 터져있었다면 약국에 문의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해당 항생제가 습기에 의하여 변질 된 것으로 예상됩니다. 약 환불이나 교환은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병원에 해당 약만 재처방을 요청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기영 약사입니다.
항생제는 복용 횟수 및 일수를 정확히 지켜주셔야 합니다. 앞으로는 항생제 처방시 하루 복용횟수 잘 지켜 복용하시도록 하세요.
환경이 습하면 약이 습기를 먹어 조금 변형될 수 있습니다. 오래되지 않았고 마지막 한알이니 드시도록 하세요.
답변이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약을 미리 뜯어놓으셨나요? 그성분의 항생제는 미리 뜯어놓으면 습기를 흡수해서 약이 터집니다. 터진약은 복용하면안되고 새로 처방받아서 복용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박희재 약사입니다.
드시면 안됩니다. 약이 변질된 상태입니다. 보통 아목시실린+클라불라네이트 복합제의 경우 알루미늄호일에 쌓인 상태로 처방이 나가는데
호일이 벗겨진 상태로 바깥에 두면 저렇게 벌어지고 변질됩니다.
안녕하세요. 임종섭 약사입니다.
다음과 같은 항생제는 여름철에 수분을 잘 먹어 사진과 같이 벌어지거나 변색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보통 포장된 상태 그대로 나가기도 하는데, 편의를 위해 약국에서 함께 포장해드린 모양입니다.
가급적 저 상태의 약은 안 드시는 것이 좋으며, 해당 약국에 약 교환이 가능한지 문의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약의 보관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습기에 의해 약이 상한것 같습니다. 폐기하시길 바라며 마지막 약이기에 고민이 되시겠지만 어떠한 증상이느냐에따라 구분될 것 같습니다.
또한 증상이 호전되었다면 다행이지만 아직 증상이 남아있다면 다시 진료를 받고 약을 더 복용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처방 받은 약을 복용해야 하는데 항생제가 손상되어 있어서 걱정이시군요.
처방 받으신 리유목스정의 경우 습기에 약하기 때문에 약이 벌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복용하는 것은 문제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가급적 약품을 보관하실 때는 직사광선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