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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천사
미소천사22.11.23

초등학교 사춘기는 어떻게 대처해야될까요?

요샌 초등학교때부터 애들이 사춘기가 온다는데 초등학부모로서 어떤 대처법이 필요한가요 ? 올바른 훈육법좀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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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10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어려워요.

    따라서 부모님들은 아이들의 감정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태도를 가지는 것이 중요해요.

    이를 통해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그에 맞는 대처법을 찾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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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여자아이들은 빠르면 초등학교 3학년즈음부터 시작되기도 합니다. 갑작스럽게,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들은 자신의 신체적 변화와 감정적 변화에 굉장히 놀라고 당황스러운 시기입니다. 자신들이 처음 겪는 일에 혼란을 겪고 있기 때문이죠 이런 상황에서 부모님들은 아이의 상황에 대해 변화에 대해 이해해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하나 주셔야 합니다. 물론 부모님들께서도 당황스럽고 처음 겪는 일이라 혼란스러우시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아이들의 현재 변화된 모습을 존중해주시고 더 멋진 사람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게 뒤에서 든든하게 버텨주셔야 합니다. SNS와 편지를 통한 소통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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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 아이와 충분한 유대를 쌓는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의 관심사나 아이가 좋아하는것등 아이와 함께 공감할것을 만들고 소통을 꾸준히 해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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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진실되고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길러주세요.

    그러면서 성장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거나 그런 때에 언제든지

    부모님과 대화할 수 있도록 항상 많은 대화를 해주신다면

    아이가 탈선하지 않고 올바르게 잘 성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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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즈음 사춘기가 찾아오는 시기는 여자아이들은 만 11.5세부터 생기며,

    늦으면, 만14세에 생기기도 합니다

    남자아이들은 여자에 비해 2년 정도 늦는 것 같아요.

    사춘기가 찾아오는 아이들은 말투와 말하는 내용이 약속이나 하듯이 모두 다 바뀝니다.

    아이가 청소년이 되면 내 아이 인데도 어색하고 대하기도 어렵고 절망스럽기까지 할 것입니다.

    아이가 지나치게 버릇 없이 말하고 행동할 때 마음 속으로 절제를 외치셔야 합니다.

    화내지 않고 침착하게 말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아이와 잘잘못을 따지게 되면 매듭이 더 꼬이게 됩니다.

    절대 싸우시면 안되고 아이들 믿어주고 격려하는 것을 꾸준히 실천하게 되면 점점 부모님을 신뢰하는 눈빛으로 바뀌고 자신의 의견을 차분하게 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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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가 되면 아이들이 예민해지기 때문에

    아이들과 많은 대화를 하도록 노력하시고

    아이의 기분을 조금이라도 더 이해해주신다면

    아이가 사춘기를 이겨내는데 도움을 줄 것이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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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 사춘기는 어설픈 상태를 지나 좋고 싫음이 명확해지고 싫은 것에 거부반응이 커져갑니다. 그 시작이 “왜”라는 질문에서 출발합니다. 초등 입학 전 아이들이나 저학년의 경우 “왜”냐고 물을 땐 최대한 친절하게 논리적으로 설명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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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 시기에는 아이는

    부모가 무슨말을 해도 잔소리로 듣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아이를 통제하고 고분고분하게 만드려고 하시면

    오히려 아이에게 악영향을 끼칩니다

    따라서 무언가를 요구하기 보다는

    아이의 고민이 무엇인지 관심사가 무엇인지

    아이에게 잔소리를 한는 말하는 대화가 아닌

    듣는 대화법으로 대화를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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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사춘기라고 한드면 아이와 진지한 대화를 나눠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시기에는 엄마 아빠의 말이 잔소리로 들리기때문에 말하는 대화법이아닌 듣는 대화법을 통해 아이의 고민 고충 하고싶은것등등을 청취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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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 시기의 아이를 무작정 훈육을 하면 아이와의 관계가 크게 어긋날 수 도 있습니다. 훈육이 아닌 대화를 해주세요.

    특히 자녀분을 존중하는 양육태도를 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

    ' 1. 일단 하고싶은것을 하게 하고

    2. 기대하는말 보단 아이가 잘 즐기고 있는지 소통하고

    3. 만약 아이가 하다가 즐겁지 안다면 그거대로 존중하고'

    특히 소통과 존중이 중요합니다. 간혹 부모들은 자녀보다 더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부모들의 생각을 강요하는 경우가 있는것을 조심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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