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샤워후(뜨거운물 샤워 후 차가운물로 헹굼)나 외출했을때 햇빛이 따갑거나 몸에 열이 받을때, 스트레스를 갑자기 확 받을때 상체(특히 등 부분)이 따갑고 가렵습니다. 이럴 때 항상 찬물을 손에 묻힌 후 등과 가슴, 배 등에 찬물을 묻혀 진정시키곤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곳저곳 찾아보니 콜린성 두드러기라는 말이 있어 이 증상인듯 싶다가도 해당 두드러기의 인터넷에 게시된 사진처럼 심하게 눈에 보이진 않아 해당 증상명인지도 의심스러워 문의드립니다.
일상생활을 하다가도 위에 경우같은 일이 생길때 꼭 상체가 가려워 미치겠습니다. 참으려고 하면 참을 수는 있지만 이런 증상을 없애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