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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느시245
똑똑한느시24521.11.09

촌수관계입니다...호칭을 어떻게 해야하죠?

결혼을 했습니다.딸아이도 있구요

근데 호칭부를때 난감할때가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내가 처남댁을 만났을때 나를 어떻게 얘기해줘야하나요

처남댁의 애가 있으니 누구의고모부라고 해야하는지

내애가 있으니 누구아빠라고 해야하는지

글구 집사람의 외숙모님을 어떻게 저를 말해야하나요?

집사람 이름대고 신랑이라고 하면되는가요?

전화로 누구라고 얘길해줘야하는데

정말 답답하고 하고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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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똘똘한콘도르270입니다.

    우선 처남댁이 질문자님을 부를때는 아주버님이라는 호칭으로 불러야 맞고,

    외숙모님이 질문자님을 부를때는 조카사위 또는 X서방 이라고 보통 부릅니다.

    질문자님을 누구라고 소개할때는 말씀하신대로

    보통 누구의 남편(신랑)입니다, 누구의 아빠입니다가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처가 가족분들께 전화로 인사 드릴 일이 있으신가 보네요.

    지역마다 다르고 어딘가의 두꺼운 책자에 예법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5촌 이내 친척이 100 명이 넘는 대가족 구성원인 저의 경험상 그런 경우 처남댁이 자녀분의 이름을 잘 안다면 '철수 아빠 ㅇㅇㅇ 입니다'로, 처남댁이 자녀분 이름을 잘 모를 수도 있다면 ''누구 남편되는 ㅇㅇㅇ입니다'로 소개합니다.

    아내분의 외숙모님께도 외숙모님이 아내분과 왕래가 잦고 서로 친하게 지내는 사이면 ''누구 남편되는 ㅇㅇㅇ입니다'로 인사하고 외숙모님이 아내분 이름 을 낯설어 하실 수도 있다면 차라리 '나 문자 희자님(장모님 성함)의 사위인 ㅇㅇㅇ입니다. 누구 남편입니다' 라고 말씀 드리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전화통화 잘 마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