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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한악어144
씩씩한악어14421.09.02

5살 아이 행동에 대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5살 딸아이가 있습니다.

5살 딸아이가 다른 아이들이 놀고 있으면

그 아이것을 만지고 자기것처럼 가지고 놀려하고

모르는 아이들에게 가서 만지고 건드리곤 합니다

한번은 지나가는 자기 또래 아이에게 달려가더니

갑자기 팔을 물었습니다.

아무 이유도 없었어요 맞은편에서 걸어오고 있었는데

모르는 아이였습니다.

고양이나 애견카페 가면 다른 아이들과 달리

올라타려고 하고 꼬리를 잡아당기고

암튼, 싫어하는 행동만 합니다.

왜 그럴까요~~

말을 하면 알았다고는 하는데

자꾸 반복이 되니 어디 데리고 가기가

점점 부담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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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위와같이 통제가 되지 않는부분은 양육환경속에서 찾을수있습니다

    아이의 양육환경이 너무 포용적이고 수용적이여서 나타날수있는 문제입니다.

    작은 예를들어 TV를보고 싶다고 하는 아이에게 TV보는 시간을 정해주지 않고 괜찮다고 계속 보게 한다면 아이는 규칙을 어겨도 된다고 생각할수있습니다.(가족규칙상 10시에 취침시간이나 이를 지키지 않음)

    이러한 규칙을 어기는 것들이 지속되다보면 아이 스스로 마음대로 해도 괜찮구나 혼나도 그때뿐이구나 라고 생각하고 자신의 행동의 범주를 늘릴수있습니다.

    아이는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가능하면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조정을 해주고 규칙을 정해주면 좋습니다.

    안되는것은 그자리를 벗어나거나 통제를 해서라도 안될수있도록 해주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그런 알지 못할 행동을 한다면

    안돼라고 하는 것이 아닌

    왜 그런행동을 했는지 물어보식 필요가 있급니다

    친구와 친해지고 싶었을 수도 있고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있으니 아이에게 이유를 물어보고 무조건 다그치기보다 아이의 행동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