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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당나귀218
외로운당나귀21822.05.19

운동을 하면 뱃살이 제일 마지막에 빠지는 이유는?

살을 빼려고 운동을 하면 얼굴살이 먼저 빠지고, 그리고 팔둑살 등이 빠지다가 뱃살이 가장 늦게 빠지며 지쳐서 운동을 포기하게 되는데, 왜 뱃살이 가장 늦게 빠지는지 알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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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OmO입니다.

    개인적인 차이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일단 저같은 경우는 팔뚝살이 정말 빠지지않습니다.

    그치만 이또한 생활습관이나 자세같은데서 피하지방이 쌓이는게 다르다고 합니다.

    다이어트 이전에 자세를 교정하고, 그 자세에 필요로하는 자세를 유지하고 유산소를 병행하다하면 더 빠르게 효과본다고 합니다.

    뱃살이 많으시다면 오래 앉아있는 근무거나 허리나 골반변형으로 피하지방이 쌓이는 경우도 있다하니 코어근육을 단련시켜봄이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덕망있는불독137입니다.

    문명이 아닌 야생에서는 내일 일을 알수가 없다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에 먹을 것이 있을때 먹어 두는게 최선이다 인류역사에서 정착생활을 시작한 게 고작 1만여년전이니 인류 또한 오랜시간 이런 방식으로 살아왔다 지방만 전문적으로 보관하는 지방세포가 생긴것도 이래서다 가지고 다니면 부패하기 쉽고 빼앗길수도 있기에 몸속에 저장한것이다 어디에 저장해야 하는가이다 움직이는데 방해가 될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모든 동물에겐 자기만의 지방 저장소가 있다 족제비들은 꼬리에 지방을 보관한다 설치류를 찾아 날렵하게 이동하고 좁고 긴 굴을 수없이 탐색하려면 몸통이 날씬해야 하기 때문이다 족제비나 담비 꼬리가 겨울철 목도리로 인기가 있는것도 이런이유이다 지방이 많아 털 품질이 최상인 것이다 사막의 낙타는 아무리 먹어도 날씬한 다리와 몸매를 자랑하는데 모든 지방을 등에 있는 혹에 보관해서다 인류는 몸통 중심 부근이 1차 저장소이다 남자는 배 주위 여자는 엉덩이뫄 그 주변이다 사냥할때 가장 방해가 덜 되는곳이자 위기상황 때 부하가 많이 걸리는 심장에 신속하게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어서다 그래서 뱃살이 가장 먼저 오르고 가장 늦게 빠진다 여자는 배가 아니라 엉덩이 일까 배에 지방이 많으면 열이 빠져나가지 못해 태아에게 해를 준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엉덩이 살이 가장 먼저 들어서고 가장 나중에 빠지는데 가임기가 지나고 나이가 들면 살들이 대이동을 시작해 뱃살로 장착합니다


  • 안녕하세요. illsanmardona입니다.

    소장과 대장을 보호하기 위해 지방이 이악물고

    감싸고 감쌉니다.

    그때문에 식이조절 운동을 해도 얼굴 팔뚝등 다른곳이 빠지고

    제일 마지막에 빠집니다.


  • 안녕하세요. 메타스터디입니다.

    우리 몸의 체지방은 모든 부위에서 동시에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배에 체지방에 가장 많이 몰려 있어요.

    그러니 얼굴, 팔은 살이 빠지는 거 같은데

    배는 살이 안빠지는거 처럼 느껴지는 겁니다.

    뱃살도 빠지고 있는 것이니

    포기하지 마시고

    꾸준히 근력 운동을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씩씩한독소리25입니다.

    그건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

    저같은 경우에는 허벅지살이 마지막에 빠지는데 이게 사람 체질에 따라 다른듯 하네요.

    체계적으로 다이어트하고 싶으시면 본인 체질먼저 검사해보시고 진행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