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역할 과연 잘하고 있는걸까요?
4살6살 아들둘키우는 전업주부입니다
화를 내지말아야지 하면서도 화내게되고
재우고나면 또 반성모드에
다음날 똑같은 일상반복입니다.
빨리빨리를 입에 달고살고 여유가 너무없는거 같아요..
가끔은 내가 너무 지나친건 아닌지..
아이들을 잘 키운다고 생각했지만 돌아보면
또 그게 아닌거 같고 정말어렵네요
어떻게 하면 더 안정적으로 양육할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두아이를양육하면서 화를 내지않고 참는다는게
생각처럼 쉽지않을수있습니다
아이를사랑하지만 엄마도 사람이기에
순간 화가나는감정을 지혜롭게 넘기기가
어려운 순간도있을것입니다
돌아서서 후회하고 또 아이들이말을듣지않으면
화가나시겠지만 아이에게 화를자주내게 된다면
정서적으로많은영향을받을수있습니다
성장과정에서 아이들은 어른들과인지하는것이
다르기에 실수도많이하고 말을듣지않는게
어쩌면 당연한일일수도 있습니다
우리들도 성장과정을 돌이켜서 생각해본다면
부모님께서 무엇인가 잘 알려줘도
뒤돌아서 금방잊어버리고
같은 실수도 반복해서 많이했을것입니다
힘드시겠지만 어머니께서 아이들에게 실수하는
부분에대해서 차분하게 반복해서 알려주어야합니다
시간이나실때 틈틈히꼭전문지식이아니더라도
아이에행동이나 발달에대해 책을읽는다던지
관심을가져보시는것도 많은도움이되실것입니다
근본적으로 아이를어느정도 이해해야
어머니께서고 아이가 실수
하는부분도 이해할수있고 화를내지않고
아이들을 대할수있을것입니다
양육을 하면서 쌓인스트레스를풀어주지않고
쌓아두기만한다면 아이들의 작은 행동에도
쉽게 짜증을부리게되고 민감해지므로
평소 스트레스가쌓이지않게 육아를하면서
힘든점을 지인과의소통이나 친구에게 털어놓는다
던지 맘카페를통해 정보를공유하거나 고민을 터놓는
것도하나의방법일것입니다
어머니께서심리적으로안정이되야 아이들에게도
좋은영향을줄수있기에
바쁘시겟지만 아이를위해서라도
해결방법을 잘찾아노력한다면 많이좋아질것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양육을 하면서 스트레스가 많은신듯합니다.
조금더 자신에게 자신을 가지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아이를 키우면 당연히 화가날수있습니다.
그러나 스스로 이러한 것에 대해서 생각을 하고 수정해야지 라고 생각하는것만으로도 많은 노력을 하는것입니다.
당연히 아이가 말을 안들으면 짜증이나고 성질이 날수있는것입니다.
이것에 대해서 너무 생각하는것보다
오늘 하루도 잘했다고 스스로를 다독이는 것이 더욱 좋을수있습니다.
나쁜것만 생각하지말고 아이에게 잘해주었던 것 그리고 좋았던 기억들을 매일매일 일기를 쓰듯이 남겨보면 좋습니다.
그리고 화가 많이 난다는 것은 스트레스에 취약할수있기에
육아를 잠시 쉬면서 자신만의 취미활동이나
친구들을 만나서 이야기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는것에 도움이 될겁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에 지치시다가 보니까 그런 것 같습니다.
누구나 다 육아에 있어서 질문자님과 같은 어려움이 있으시니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조금더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고 살아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회원님 마음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저는 남자지만 7살아들이 있는 입장에서
와이프가 스트레스를받지않기를 바라는
남편이라
일단 저는 와이프를 하루나 이틀 푹쉬게 해줍니다
스트레스가쌓이면 아이에게도 영향이 분명히있거든요
남편분이나 시부모님께 이야기하셔서 아이들을 하루쯤 볼수있게 해보시구요
스트레스를 푸셔야합니다
그럼 더 아이들에게 잘할수있고
본인도 더나은 삶을 영위하실수있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