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몰래 플레이스테이션을 어떻게 살까요?
플레이스테이션을 사서 게임을 너무 하고 싶습니다. 다들 숨겨놓고 몰래 꺼내서 하시는 건지 아니면 다른 것으로 포장해서 아닌척 놔두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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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모던한셰퍼드125입니다.
와이프 몰래 사겠다는 그 용기에 경의를 표합니다.큰일납니다 언제가는 몰래산거 들통납니다 후폭풍을 감당할수있을지?
저는 감당이 안되어서 아내를 자꾸 설득하고 또설뜩해서 제가 필요한거삽니다
와이프를 설득해서 사세요 가정의 평화를위해
안녕하세요. 올해는부자되고살이빠졌으면좋겠다입니다.
몰래산다는건 그만큼 비상금이 있다는건데 아내분께 이거 사고싶어서 조금씩 돈을 모았다고 하면 이해해주지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선한태양새76입니다.
때를 기다려야합니다...
무턱대고 샀다는거 걸리면 안됩니다
와이프가 부탁을하거나 원하는게 있는 그 시점,
그 시점에 딱 맞춰서 간을 보다가
같이 패를 까야합니다
구매에 대해 존중해주면 좋겠지만
솔직히 어렵잖아요? ㅎㅎㅎㅎㅎ;;;
아니면 플스에 상응하는 와이프의 요구조건을 맞춰준다는 가정하에 동의를 구하는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푸른영양208입니다.
ㅎㅎ 허락보다 쉬운게 용서라 했습니다
지르고 몰래하는척 하다 자연스레 들키면 됩니다
저는 플스 엑박 은근슬쩍 두대 보유중입니다
물론 처음 몇일만 잔소리 듣고 지금은 눈치껏 분위기 보며 게임합니다 ㅎ
안녕하세요. 곰돌이 푸우입니다.
저는 작년 여름에 PS5를 당당하게 경품 당첨되서 내가 세금만내면 된다고 하고 샀습니다.
병맛같은 짓이였지만 와이프가 별로 신경도 안쓰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