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이드네요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막막하네요
집에는 노부모 누나가 까지 3명이 살고 있습니다
현재 주 수입원은 저 하나 뿐이라 너무 막막하네요
저또한 온몸에 뼈가 굳어가는병을 앓고 있어 취업이 많이 막혀 있는 상태라 단기알바를 하면서 한달 100만원 남짓 으로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 너무 힘이드네요 나이도 들어가고 모아놓은것도 없이 밑빠진 독에 물붓기 마냥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가않네요 이 생활을 언제까지 이어 나갈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너무 답답하고 숨이 안셔지는 고통을 하소연 할때가 없어서 여기에 넉두리를 펼쳐봅니다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국가,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정책들이 있을겁니다
자세한 부분은 해당 지자체에 문의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또한 누나가 일하시는데 지장이 없다면 뭐라도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너무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희망을 잃지 않으시려면 용기를 가지셔야 합니다
본인의 힘든 상황을 주변에 알리고 주변에 도움을 청하는 것도 그 용기 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니 지자체에 먼저 찾아가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지원 받을 수 있는 정책이 있는지 확인부터 하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아직은 어린편이라 인생 많이 알지는 못합니다만 그래도 희망은 항상 존재할겁니다 포기하지마시고 꼭 힘내시기를.. 비록 소소한 말이지만 큰 위로가 되시면 좋겠네요ㅜㅜ
안녕하세요. 기쁜고릴라87입니다.
삶이 만만치 않으시겠네요
화이팅하시고 우선 동사무소에 복지과에 찾아가서 본인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호소하고 도움을 구해보세요
본인의 구체적인 소득 활동과 생활 환경을 정리해보고 생계급여와 주거급여 부모님을 위한 의료급여까지 지식을 알아보시고 상담 받으세요 본인도 몸이 안 좋다면 사회복지센터에도 가서 도움을 청하세요
정부24라는 어플에 복지에 관련하여 많은 정책들이 있어요
본인에게 맞는 것과 필요한 정책들을 찾아보고 상담하며 본인의 삶의 질을 찾아가기를 바랄께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영리한게논39입니다.
주민센터...예전에 동사무소라고 했지요.
사회복지과에 가셔서 상담해 보세요.
아니면 지역마다 사회복지센터가 있을꺼예요.
그곳에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아직은 우리나라가 그리 삭막하지는 않은거 같더라구요.
힘내시고 용기갖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남아일언입니다. 안그래도 힘드실텐데 가족 부양까지... 자세한건 상담 받아 보셔야 알겠지만 살고 계시는 지역 주민센터 방문하셔서 복지관련 상담 받아 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