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2024년1월에 결혼하는 딸보니까 7월에 혼인신고하고 신혼부부 특례로 lh 23평형을 임대받더라구요
9월에 입주했고 둘은 맞벌이하고 있고
작은집에서 큰돈 들이지 않고 살다 어느정도 모으면 그때 아파트 입주한다고 가전제품 외에는 크게 좋은것들도 사지도 않고 아주 미니멀하게 시작했어요
아주 알뜰하게 준비하더라구요
이부부의 생각이 현명해서 응원 많이 하고 있어요
집먼저 장만해서 집값 갚느라 여유도 못 누리고 살까봐 걱정했는데 옆에서 지켜보는 엄마도 조금은 흐뭇 하더라구요
저도 처음에 아파트 장만을 얘기했었어요
그랬더니 딸이 그말을 했어요
"엄마 나는 내분수에 맞게 시작할거예요" 라구요
현명한 선택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