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종양은 악성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수술을 통한 제거가 원칙적인 치료 방법으로 권장됩니다. 11살이라는 나이가 마취와 수술에 대한 위험 요인이 될 수는 있으나, 종양이 악성일 경우 다른 장기로 전이되어 생명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에 제거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수술 범위는 종양의 크기, 위치, 개수에 따라 달라지며 여러 유선을 함께 절제하는 경우 수술 부위가 커질 수 있지만, 이는 전이와 재발 가능성을 낮추기 위한 표준적인 절차입니다. 정확한 수술 가능 여부와 위험성 평가는 수술 전 혈액검사, 흉부 방사선 촬영 등 정밀한 사전 검사를 통해 이루어져야 하므로, 동물병원에서 수의사와 상담하여 결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